한국은 애국할 가치가 없는 나라이다. 정치 & 시사

한국은 애국할 가치가 없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애국할 가치가 없는 나라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애국할 만한 매력이 떨어지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아니 반강제적으로 군대에 끌려가서 2년간 희생한 자들에 대한 아무런 보상이 없다. 그게 군가산점이든 버스비용, 교통비용 할인이든, 대학교 학비감면이든, 학비 면제, 장학금 지급이든 군대 갔다온 데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애국심, 희생만을 강요하지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지 않는 이런 나라... 과연 사랑하고 애정을 가질 가치는 있는 나라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아무리 자기 일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뒤에서 험담하고 헐뜯는 놈들이 있는데...

아무리 자기 소신을 피력하면 뭘하나?

사소한 것 꼬투리 잡아서 물어뜯는다던지(문창극, 지만원, 마광수, 조갑제, 서정갑, 김지하, 김동길 등등...)

아니면 비밀댓글이나 뒤에서 헐뜯는데...

그러면서 초인군주, 철인군주가 나타나서 자신을 책임져주기를 바란다.

가령 민방공 대피훈련이나 지진, 재난안전 대응 훈련은 5명, 6명 중에 한사람 나오는 수준이면서, 사고가 터지면 정부더러 책임져달라고 징징대는 것이다.



애당초 민주주의란 영웅이 필요하지 않은 시스템이다. 그런데도 영웅을 바라는 멍청이들이 많다.

그들에게는 그런 "영웅"이 등장해서 자신이 어육이 되거나, 기요틴 앞에 서봐도 깨닭지 못할 놈들이 태반이다. 미친 개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 했던가,

확실히 그들에게는 "초인"이 나타나서 혹독하게 다뤄주는 법이 정답 같다.


권위의식과 피해의식에 찌든 60대 이상의 늙은이들

탐욕스럽고 교활하며 사기술에 능한 486세대 및 베이비부머들

우울증 조울증 집착 욕구불만 애정결핍 등 또라이는 아니지만 준 또라이수준인 30대, 40대 직장인들
(우울증, 조울증, 집착, 편집증, 강박증, 다중인격, 정신분열, 욕구불만, 애정결핍,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등등...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고 사회생활 잘 한다. 그러나 어떤 순간, 어떤 특정한 순간에 본색을 드러낸다.) 

스스로 사람구실 하기를 포기한 20대들과 대졸 미취직자들


세대를 떠나서 공통점이 있다면 대부분 뻔뻔함을 모른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1988년, 87년 이후로 한국의 남자들은 점점, 점차적으로 나약해져가고 있고, 여자들은 점점 모자른 여자와 표독한 여자로 양분되고 있다.

이런 인간들을 보고 과연 희망이 돋아날 구석은 있을까 싶다.

결국 대한민국은 애정을 가질 가치조차 없는 나라이다. 그만큼 매력은 느낄 수가 없는 사회다.

앞으로 점점 더 대한민국은 애정, 애착이 가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어갈 것이다. 쓸데없이 정치에 기대지 말고, 각자 도생할 방법부터 찾자. 각자도생! 쓸데없는 친구들 연락 끊고, 쓸데없는 외식이나 여행 줄이고, 그 돈으로 일본어나 영어 공부나 1,2년 집중적으로 하고, 그다음에는 그다음에는 기계든 프로그래밍이든, 용접이나 자동차정비 같이 어디 가서 직업으로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나 하나 익혀둬라.

내 주머니에 돈 떨어지면 가족, 친구 이런것 필요 없다. 가족? 친구? 내가 한번 3개월 이상 백수로 지내봐라. 어떻게 되나...


참고로 인터넷에서 애국자 흉내내고, 국뽕짓 하고 설치고 다니는 놈들, 대부분 비애국자들이다.

뒤에서는 일본 애니, 일본산 야동이나 보거나,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놈들이 애국자 행세를 하는 것이다. 말로만! 오직 말로만... 더군다나 남들이 힘든일 해서 나를 먹여살리는게 당연하다는 심보를 가진 자들도 많다.

인터넷은 80~90%가 이상한 사람들이고, 현실은 30,40%... 100명 중 30명, 40명은 이상한 사람들이다. 주로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이다. 이래저래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쓸데없이 남들하고 어울리거나 휩쓸리지 말고 나만의 벽을 쌓고 돈을 벌든, 자기계발을 하든, 외국어 공부를 하든 뭐 하나 해라. 단, 그것을 해서 내가 100% 성공한다는 헛된 믿음은 버려라.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이것을 해야 한다고만 생각해라. 그럼 된다.



p.s : 쓸데없이 인터넷 하거나, 비싼음식 사먹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가서 집의 밥 먹고,

영어나 일본어 공부 하나씩 해 둬라. 물론 토익, 토플 점수나 시사일본어사 시험 점수 딸 정도는 안해도 되고, 다만 일본인, 미국인 만났을 때 간단한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둬라.

그리고 용접이든, 기계든, 캐드든, 컴퓨터그래픽이든, 프로그래밍이든, 자동차정비든... 어느 나라 가서든 써먹을 수 있는 기술 하나 익혀둬라. 용점이나 기계 다룰 줄 알면 중견기업에서는 당연히 대접받고,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 가도 대접받는다.


p.s : 외롭다는 생각 마라. 그런 생각 할 시간에 나 자신에게 더 투자해라. 외모를 가꾸든, 학원을 다니든...

쓸데없이 말 많이 하지 말고, 필요한 말 이외에는 하지 말고, 조용히 일이나 하자. 어차피 그만두면 지나가다 길에서 봐도 인사도 안할 사람들이 태반이다. 정규직 비정규직과는 상관 없다.

쓸데없는 인연은 오히려 내 인생에 두고두고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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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백범 2014/08/08 06:27 # 답글

    이미 일종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놈들이 드글거리는 그런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정신병자 또라이라면 피할 수 있기라도 하지,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증, 강박증, 편집증, 집착증, 애정결핍증에 걸린 인간들은 쉽게 알아볼 수도 없고, 쉽게 피하기도 힘들다. 그러니 더욱 x같은 것이다.
  • 백범 2014/08/08 06:31 # 답글

    쓸데없는데 돈 낭비하지 말고, 일단 돈 또는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모아라.

    그리고 영어공부나 일본어공부, 학원을 가든 동영상강의를 듣든 하나쯤 들어둬라. 영어, 일본어 잘못해도 괜찮다. 일본인, 미국인 만났을 때 대화만 가능할 정도로만 익혀둬라.

    그리고, 어디 가서 직업으로 쓸 수 있는 기술들... 용접이든 자동차정비든 컴퓨터그래픽이든 프로그래밍이든... 아무거나 기술 하나 익혀둬라. 굳이 숙련된 고도의 기술이 아니라도 괜찮다. 기본적인 기술이라도 익혀둘 것!

    참고로 정신지체장애 3급도 능숙히 하는, 엑셀질이나 한글워드는 그건 기술이 아니다.
  • 회고록 2014/08/08 16:43 # 답글

    너무너무 동감합니다 ㅠㅠㅠ 그래도 전 희망을 잃지는 않겠어요! 대한민국 언젠간 변하겠죠 ;;;;


  • 2014/08/08 16:4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Positive P 2014/08/10 22:09 # 답글

    성인이 되어서 느끼고 군대를 가서도,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그리고 사회로 나와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바는 제가 생각하는 것 만큼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 적다는 것이였습니다.
    사회체제는 소수 상위권만이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있도록 짜여져있는데 국가가 힘들 때는 있는 티 없는 티 다내며 서민들의 애국심을 반강제로 강요하여 피까지 빨아 경제를 유지시키려하죠
    사람들이 이기적이게되고 나라의 의무를 져버리려 발버둥 치는 것 모두가 이 나라가 양산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 백범 2014/08/10 23:05 #

    사회체제가 소수 상위권만이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있도록 짜여져 있는 것은 어느 사회든 마찬가지인데, 한국사회는 유독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자신과 남을 비교하고, 필요이상으로 욕심을 부리는 게 그런게 있습니다.

    또라이나 정신병자 같은 사람들은 딱 겉모습으로도 티가 나니까 피하게 되는데,

    문제는 우울증, 조울증, 다중인격, 정신분열증, 애정결핍증 등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도 있네요.

    이런 사람들은 사회생활 잘합니다. 그러다 간혹 만만해보이는 인간이나 약자랄까 좀 그런 사람들, 혹은 뭔가 흠이 좀 있는 사람이 자기 주변에 나타나면 비정상적으로 잔인하게 행동하더군요.

    또라이처럼 피하기도 쉽지 않고... 옛말에 어딜가든 또라이가 한두명씩 있다고 했는데, 이제는 어딜가든 미친놈이 반은 넘는다고 봐야 됩니다. 누가 됐든 간에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좋겠더군요. 또 어차피 그 직장 그만두면 직장동료 중 반은 안볼 놈들이고, 봐도 인사할까 말까 한게 현실이니...
  • Positive P 2014/08/10 23:19 # 답글

    맞아요 근데 이처럼 여유 없이 빽빽한 인생을 사는 것이 일반화되어가고 체제가 변함없이 유지되며 당연시 되어가니까 사람들 자체가 모두 잠정적 정신병자가 되어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을 욕하기도 답답합니다. 어찌보면 그사람들도 환경에 의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정하긴 힘들지만 이해하려고 애씁니다
  • 백범 2014/08/10 23:33 #

    이해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한번쯤은 파멸당하도록, 혼줄이 나보도록 유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네요.

    성인이라면 자신의 아픔, 열등한 환경, 배고픔 등 어떤 것은 참아낼 줄 아는게 바로 성인, 어른입니다. 전적으로 그 사람만의 탓이라고는 볼 수는 없겠지만, 그런 것도 참아낼 능력이 없다면,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친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동정심이나 이해를 베풀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속좁고 이해심이 부족한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려 해봤자, 님만 더 상처받습니다. 굳이 그래줄 가치도 없고요. 그저 무관심이 약입니다. 아니면 그런 사람들의 파멸을 유도할수 있다면 그렇게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생각입니다.
  • 백범 2014/08/10 23:38 #

    어쩌면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다소 가벼운 마약류들... 마리화나나 코카인, 대마초, 필로폰, 프로포폴 등을 허용하는 것은 어떨까.

    솔직히 우울증, 조울증, 다중인격, 정신분열증, 애정결핍증, 강박증, 편집증, 집착증,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이런 사람들 몇명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와 사회적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꾸준히 스트레스를 받는데 해소할 방안이 없을 경우 정신이 조금씩 이상해지는데요. 만약 코카인이나 대마초 등을 허용한다면 그런 스트레스가 완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이나 담배만 해도 술을 못끊고, 담배를 못끊는게 그것의 중독성 보다는, 마시면, 담배피우면 일단 근육이 나른해집니다. 스트레스나 긴장했을 때 그런게 약간은 풀리더군요. 그렇다고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닌데...

    그런 것에 취해서 혹은 찌들어서 자기 방에 틀어박혀 산다면, 그런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의료비용 정도만 늘어나겠지만... 어차피 범죄를 저질러봤자 술마시고 범죄 저질렀을 때 처벌하는 식의 규정으로 처벌하면 되는 것이고요.
  • Positive P 2014/08/11 00:13 # 답글

    그건 조금 위험한 생각 같아요 마약류 자체가 중독성이 가장 큰 이유이고 마약류 복용시 사리분별이 불가능하고 그 상태에서 저지르는 범죄가 부지기수로 늘어날 것이 뻔합니다.
    제가 너무 전체의 인간상을 수용해야하는 듯이 말하기는 했지만 어찌됐든 사람마다 각자의 처세라 생각됩니다. 내가 봤을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인성의 사람이라 생각되면 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사람에 맞춰서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겠죠 아니면 애초에 그 사람 성격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대할 수 있구요

    어찌보면 백범?님이 현명한 처사일 수 있죠 자신이 피해보지 않는 법을 알고 행동하시는 것이니 말이죠 사람이 사람을 대할때의 감정은 주관적인 것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일을 처리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도 뭐 말로도 안통하고 제가 수용할 수 있는 인성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되도록 피하자는 주의거든요 ㅋㅋ
  • 백범 2014/08/11 00:31 #

    최대한 눈에 뛰는 튀는 행동 안하고, 최대한 거슬리는 행동 안하고, 웬만하면 필요한 말 or 업무적인 것 외에는 말하지 않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 백범 2014/08/11 00:35 #

    중독되어 사고를 치면 법대로 처벌하면 됩니다. 오히려 사형제도를 부활시킬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지요.

    사형제도는 자기만의 올바름 내지는 자기가 지적, 도덕적으로 우월해보이려는 인간들, 지적, 도덕적 허세를 부리고픈 인간들 때문에 폐지되었습니다. 국민투표나 국민적 동의 절차를 거쳐서, 아니 최소한 언론에서 조차도 동의를 얻지 못하고 그냥 폐지되었어요.

    술이나 담배 같은 것을 마시고 피워보니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나 긴장했을 때 근육을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키는게 그런게 있었습니다. 몸이 약간 나른해진다던지... 처음에는 무턱대고 마시고, 무턱대고 피웠지만 언제부터인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웠을 때 몸이 나른해지고 긴장이 풀린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사고를 칠 수도 있지만, 적당히 조절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또라이나 싸이코, 성격이상자가 되는 것을 어느정도는 막아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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