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 기념행사"만" 통제? 윤보선

윤보선 기념행사"만" 통제?

장준하 추모 행사는 막지 않지만, 윤보선 추모 행사는 막는다???

윤보선이라면 박정희의 유력한 정적 중의 한명이다. 더구나 박정희의 민족주의 사상을 대놓고 비판하고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글과 칼럼 등을 통해 이론적으로 논박한 것은 윤보선이다. 그래서 윤보선 기념 행사조차 막았나???

그렇다면 대선기간 중에 장준하 시신을 발굴하고, 두개골 함몰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왜 막지 못했나?

사실 민족주의와 애국심이야말로 국민들을 통제하기 쉬운 수단이긴 하다. 야당 인사들과 기득권층의 이해관계가 맞았기 때문은 아닌가 싶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771184

대선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일부 재야인사들의 윤보선 기념행사를 막을 이유가 있었는가 싶다. 그렇다면 운동권 세력이 장준하를 들먹이는 것은 왜 반대하지 않았는가?

이제는 야당 인사라고 해도 민족주의적인 사고방식, 민족주의적 의식을 고취하지 않는 인물은 국가 정책적으로 통제한다 이런 뜻인가?

좌든 우든 민주주의나 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먼 파시즘 세력과 적당적당히 움직이자는 체제유지파들이 민주주의를 이래저래 압살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박정희, 전두환에게 꾸준히 저항하던 김영삼, 김대중 이 양아치들도 민족주의, 애국심을 이용하지 않았던가... 김영삼이 조선총독부 철거라던가 뜬금없는 상해임정 타령이라던가, 김대중의 금모으기 운동, 2002년 월드컵 파시즘 등등...


향후에 파시즘적 정치인이 등장한다면 그 "정치인"만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 이렇게 파시즘을 유발할 수 있는 정책들을 암암리에 펴온 기존 정치인들 역시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윤보선 기념 행사가 대선에 영향 주는 것이라서 막을 일인가? 그럼 그렇다면 대선기간 중에 장준하 시신을 발굴하고, 두개골 함몰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왜 막지 못했나?

민족주의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념행사를 금지시켜??? 에라이 가소로운 것들...





p.s : 아무리 대선기간이라지만, 야당인사도 민족주의적인 인물이 아니면 기념행사조차 통제하려는 모양이다.

박정희의 많고 많은 라이벌 중에 윤보선, 장면, 유진산, 이철승, 김영삼 등은 꽤 비중있는 인물들인데도 이 사람들 대신 장준하만 띄우는 의도를 알 수 없다. 그렇다면 함석헌도 있고, 계훈제도 있고, 문익환도 있지 않던가???


p.s 2 : 아마 야당에서는 박정희를 부인할 목적으로 장준하를 띄우는 것이고, 정부와 기득권층은 박정희 민족주의 대신 민족주의적인 인물을 대항마로 내세우도록 방관하는 것은,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어디 윤보선 뿐이랴? 서재필, 윤치호, 장면, 김규식 등등... 자유주의 내지는 합리주의적인 가치관을 지닌 인물이면 의도적으로 묻어버리고 외면해왔다.

근현대사 인물들도 이상하게 의도적으로 취사선택해서 내보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국민들 스스로가 냉철한 판단력을 갖는 것을 현재 여야 정치세력들은 원치 않는 것일까? 현재 한국사회의 기득권을 차지한 정치인들이 과연 썩기는 썩은 자들이로다.

덧글

  • 지나가던과객 2013/09/21 23:35 # 삭제 답글

    박정희 기념행사면 선관위의 결정이 납득되겠는데, 윤보선과 그 당시 대선후보들과 무슨 관계가 있길래 행사를 막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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