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약자는 착하고 선량한가? 한국 사회의 위선 3

서민과 약자는 착하고 선량한가?

약자는 착한가? 약자는 과연 선량하기만 한가? 민중은 선량한가?

언제부터인가 약자는 무조건 착하고 선량한 존재, 서민은 착하고 선량한 존재라는 이상한 환상이 유행하고 있다. 약자가 착하고 선량하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그리고 서민, 노동자, 민중, 여자 등이 착하고 선량한 존재,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주장 역시 근거가 없다.

약자가 착하고 선량해보이는 것은 단지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욕심과 욕망이 있다. 그가 힘이 있다고 해도 과연, 착하고 선량하기만 할까?

여자들도 그렇다. 여자가 약자라고 과연 여자들은 일방적인 피해자들이고 희생자들인가? 여자가 저지른 흉악범죄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민중은 선량하고 착한가? 군사정권 시절의 민중들이 선량해보였던 것은 말 한마디 잘못하면 바로 중앙정보부나 보안사에 끌려가서 호되게 당했기 때문이다.

민중은 무조건 옳은가? 이것도 역시 근거가 희박한 주장이다. 다수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것은 중우정치에 지나지 않는다. 다수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 오류도 있다. 민중, 다수의 이름으로 소수와 개인을 왕따시키고 괴롭히기도 한다. 민중, 다수의 이름으로 소수와 개인의 주장을 짓밟기도 한다. 그리고 다수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기까지 한다. 그래도 민중의 생각은 무조건 올바른가?

약자는 무조건 착한 사람, 선량한 사람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문제의 본질, 진짜 원인을 볼 수 있다. 한 쪽에 대한 동정심이 아니라 양쪽의 입장에서 모두 봐야 되는 것이다.

단지 상대방의 위력과 폭력 혹은 보복이 두려워서 함부로 행동하지 못할 뿐이라면, 그래도 그 사람이 착하고 선량한 사람이라 말할 수 있는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들이다. 우리와 똑같이 생각하고 먹고 마시는 인간에 불과하다. 약자, 서민, 노동자, 여자는 무조건 착하다, 선량하다, 민중은 무조건 옳다 라는 이상한 환상에서 벗어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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