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따먹고 버린 여자와 살고 싶은가?
그 여자는 분명 나 라는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 라는 인간 보다, 내 직업이나 능력 등 조건을 본다. 그럼 그런 여자를 위해 내가 건강까지 잃고, 간암, 위암에 걸려가면서까지 야근하고 일과 가정에 목매달 가치는 있는가?
만약 돈 주고 차를 산다 라고 칩시다. 그럼
1억 주고 폐품에다가 조건이 많이 붙는 차를 살까요? 아니면 2천, 3,4천 만원 주고 중고품이나 새로 만든 것을 사겠습니까?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0908061548171&code=115
"결혼 3년 만인 2006년 첫 아들을 출산한 김씨는 결혼생활 중 사업가인 남편 최모씨(37) 외에 애인 정모씨(34)를 두고 있었다. 김씨가 친구들과 함께 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교제하기 시작한 정씨는 미혼남이다. 그런데 덜컥 임신이 됐다. 김씨는 아이의 아빠가 정씨일 것으로 믿었고, 이 같은 김씨의 확신은 아이가 네 살이 된 올해 초까지 계속됐다. 물론 남편 눈을 피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정씨에게도 아이가 정씨의 혈육임을 일찌감치 알렸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부터 정씨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낌새가 보이자 김씨는 이제는 남편과 이혼하고 정씨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김씨는 남편에게 “아들은 당신 애가 아니라 내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다른 남자의 아이”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또 정씨에게는 “이제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며 셋이 함께 살자”고 말했다. 그리고 행여 정씨가 발뺌할까 봐 유전자 검사 업체에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자신과 아이, 그리고 정씨가 함께 업체를 방문해 구강 상피세포를 채취했다. 그런데 기막힌 일이 생겼다. 아이는 정씨의 혈육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아이는 남편의 혈육인 것이다. 김씨로부터 이미 마음이 떠난 정씨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남편은 자신을 속이며 수년 동안 외도해 온 아내를 용서하지 않았다."
"2004년에 임신 3개월의 윤모씨(28)는 산부인과를 찾아왔다. 미혼으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윤씨는 의사에게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의 아빠를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병원을 찾기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문의를 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던 터였다.
사연은 이랬다. 성(性)에 대해 대체로 개방적인 윤씨는 이혼해 싱글이 된 직장 상사와 세 살 연하의 미혼남을 동시에 사귀었다. 두 남자 모두 윤씨를 좋아해 윤씨에게 청혼했다. 윤씨는 의사에게 “둘 중 누가 됐든 아이의 아빠와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 달을 더 기다려 양수검사를 하고 이를 대학 법의학교실에 보낸 결과 아이의 아버지는 연하의 미혼남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윤씨는 두 달 후 연하의 미혼남과 결혼한다며 의사에게 알려왔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909002361&ctg1=10&ctg2=&subctg1=10&subctg2=&cid=0101081000000
"투약자 가운데 주부 김모(38.여)씨는 임신 9개월로 밝혀졌고, 임신 4개월째인 이모(22.여)씨는 남편 송모(42)씨와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졌다."
남이 먹다 버린 여자와 살고 싶은가?
25살이 될때까지 남자 5~10명은 족히 거친 여자들
수십명의 여자를 접수해본 키크고 잘생긴 남자, 말빨되는 남자, 잘노는 남자들...
그리고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 말빨 안되는 남자, 못노는 남자라서 한번도 여자의 선택을 못받아본 남자들...
이렇게 불합리한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면, 이 불합리한 구조에서 손해를 보는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 말빨 안되는 남자, 못노는 남자라서 한번도 여자의 선택을 못받아본 남자들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나?
남이 먹다 버린 여자 까지도 좋다. 잘못하면 남의 애를 평생 내 자식인 것처럼 착각하면서 키울 수 있는데, 그래도 좋은가?
값이라도 싸면 말을 안해... 그것도 그냥 오는게 아니라 내가 안정된 직장을 가져야만 겨우 저정도 되는 여자들이 올까 말까 하다. 나이 25살이 될 때까지 처녀인 여자는 몇명이나 되는가?
남이 따먹고 버린 여자와 살고 싶은가? 겨우 주변의 결혼해라 결혼해라 이 소리 때문에, 이런 여자들하고 결혼해야만 할까?
그나이 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것도 억울한데, 평생 독신으로 살 셈인가? 그건 아닌것 같다. 그렇다면 선택할 길이 뭘까?
ps : 가장 중요한 점은 여자에게 목매지 말라 이거다. 설령 어떤 여자하고 결혼했다 라고 해도, 저랬을 여자인지 정말 깨끗한 여자인지 어떻게 알며, 이 애가 내 친자식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도 그런 여자를 위해 건강까지 잃고, 간암, 위암에 걸려가면서까지 야근하고 일과 가정에 목매달 가치는 있는가?
그 여자는 분명 나 라는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 라는 인간 보다, 내 직업이나 능력 등 조건을 본다. 그럼 그런 여자를 위해 내가 건강까지 잃고, 간암, 위암에 걸려가면서까지 야근하고 일과 가정에 목매달 가치는 있는가?
만약 돈 주고 차를 산다 라고 칩시다. 그럼
1억 주고 폐품에다가 조건이 많이 붙는 차를 살까요? 아니면 2천, 3,4천 만원 주고 중고품이나 새로 만든 것을 사겠습니까?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0908061548171&code=115
"결혼 3년 만인 2006년 첫 아들을 출산한 김씨는 결혼생활 중 사업가인 남편 최모씨(37) 외에 애인 정모씨(34)를 두고 있었다. 김씨가 친구들과 함께 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교제하기 시작한 정씨는 미혼남이다. 그런데 덜컥 임신이 됐다. 김씨는 아이의 아빠가 정씨일 것으로 믿었고, 이 같은 김씨의 확신은 아이가 네 살이 된 올해 초까지 계속됐다. 물론 남편 눈을 피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정씨에게도 아이가 정씨의 혈육임을 일찌감치 알렸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부터 정씨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낌새가 보이자 김씨는 이제는 남편과 이혼하고 정씨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김씨는 남편에게 “아들은 당신 애가 아니라 내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다른 남자의 아이”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또 정씨에게는 “이제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며 셋이 함께 살자”고 말했다. 그리고 행여 정씨가 발뺌할까 봐 유전자 검사 업체에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자신과 아이, 그리고 정씨가 함께 업체를 방문해 구강 상피세포를 채취했다. 그런데 기막힌 일이 생겼다. 아이는 정씨의 혈육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아이는 남편의 혈육인 것이다. 김씨로부터 이미 마음이 떠난 정씨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고, 남편은 자신을 속이며 수년 동안 외도해 온 아내를 용서하지 않았다."
"2004년에 임신 3개월의 윤모씨(28)는 산부인과를 찾아왔다. 미혼으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윤씨는 의사에게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의 아빠를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병원을 찾기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문의를 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던 터였다.
사연은 이랬다. 성(性)에 대해 대체로 개방적인 윤씨는 이혼해 싱글이 된 직장 상사와 세 살 연하의 미혼남을 동시에 사귀었다. 두 남자 모두 윤씨를 좋아해 윤씨에게 청혼했다. 윤씨는 의사에게 “둘 중 누가 됐든 아이의 아빠와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 달을 더 기다려 양수검사를 하고 이를 대학 법의학교실에 보낸 결과 아이의 아버지는 연하의 미혼남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윤씨는 두 달 후 연하의 미혼남과 결혼한다며 의사에게 알려왔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10909002361&ctg1=10&ctg2=&subctg1=10&subctg2=&cid=0101081000000
"투약자 가운데 주부 김모(38.여)씨는 임신 9개월로 밝혀졌고, 임신 4개월째인 이모(22.여)씨는 남편 송모(42)씨와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졌다."
남이 먹다 버린 여자와 살고 싶은가?
25살이 될때까지 남자 5~10명은 족히 거친 여자들
수십명의 여자를 접수해본 키크고 잘생긴 남자, 말빨되는 남자, 잘노는 남자들...
그리고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 말빨 안되는 남자, 못노는 남자라서 한번도 여자의 선택을 못받아본 남자들...
이렇게 불합리한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면, 이 불합리한 구조에서 손해를 보는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 말빨 안되는 남자, 못노는 남자라서 한번도 여자의 선택을 못받아본 남자들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나?
남이 먹다 버린 여자 까지도 좋다. 잘못하면 남의 애를 평생 내 자식인 것처럼 착각하면서 키울 수 있는데, 그래도 좋은가?
값이라도 싸면 말을 안해... 그것도 그냥 오는게 아니라 내가 안정된 직장을 가져야만 겨우 저정도 되는 여자들이 올까 말까 하다. 나이 25살이 될 때까지 처녀인 여자는 몇명이나 되는가?
남이 따먹고 버린 여자와 살고 싶은가? 겨우 주변의 결혼해라 결혼해라 이 소리 때문에, 이런 여자들하고 결혼해야만 할까?
그나이 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것도 억울한데, 평생 독신으로 살 셈인가? 그건 아닌것 같다. 그렇다면 선택할 길이 뭘까?
ps : 가장 중요한 점은 여자에게 목매지 말라 이거다. 설령 어떤 여자하고 결혼했다 라고 해도, 저랬을 여자인지 정말 깨끗한 여자인지 어떻게 알며, 이 애가 내 친자식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도 그런 여자를 위해 건강까지 잃고, 간암, 위암에 걸려가면서까지 야근하고 일과 가정에 목매달 가치는 있는가?
덧글
2011/09/10 00:2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백범 2011/09/10 00:22 # 답글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6/h2010062522095221950.htm
‘고학력 콜걸’ 강남만 2000명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007001009
“호텔서 女와 샤워를”…해외사이트 ‘한국=섹스 관광지’ 버젓이 홍보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3879879&code=11131100
2011/09/10 00:2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똘게이트 2011/09/10 00:24 # 답글
백범 2011/09/10 00:27 #
남자 직업, 학력, 능력 등의 조건을 봐서 아니다 싶으면 나를 선택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그게 사랑 이라고 보슈?
똘게이트 2011/09/10 00:29 #
그건 비단 여자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선 그어 놓고 그 안에서 만족하며 사는거지.
백범 2011/09/10 00:32 #
그럼 20살이 될때까지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 말빨 안되는 남자, 못노는 남자라서 한번도 여자의 선택을 못받아본 남자이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직업, 능력, 학력 등 조건이 안돼서 선택 못받는 남자들은???
그럼 그 사람들은 평생 애니나 피규어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겠다. 그렇지?
똘게이트 2011/09/10 00:35 #
선택 못 받으면 그렇게 혼자 살 수 밖에 없지.
뭐 획기적인 방안이라도 있나?
무상 결혼을 추진하면 되는건가?
아니면 여자들 사상이라도 개조하시게? 아무런 조건 없이 남자를 사랑하라고??
똘게이트 2011/09/10 00:36 #
백범 2011/09/10 00:37 #
불합리한 구조, 부당한 대우를 받고 그냥 살겠다 이거네?
스스로 변화하려는 용기도 없는 입진보 잉여 주제에 계속 테클이나 걸고 지랄이냐?
똘게이트 2011/09/10 00:39 #
인간이 조건보고 인간 선택하는 것이 불합리한 구조, 부당한 대우냐?
인류 역사상 아니 전 생물 역사상 통틀어서 바뀐 적이 없는 원리일텐데?
아니면 이 원리를 변화시킬 획기적인 대안이 너한테는 있나?
대안없이 씨부리는 거 입진보가 제일 잘하는 짓인데.
백범 2011/09/10 00:40 #
부당한 대우를 하면 그냥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참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그런 머리굳은 바보가 무슨 진보를 사칭하는건가? 진보같지도 않은게 진보 흉내를 내고 싸돌아다니는게 우습군.
백범 2011/09/10 00:43 #
그럼 상대방이 내 조건을 보고 나를 선택하거나 버린다면,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똘게이트 2011/09/10 00:45 #
여자가 조건 보고 남자 선택하는 게 뭐가 부당한 대우냐 자연스럽 법칙이고 어떤 변혁이 일어나도 바꿀 수가 없지.
백범이 꿈꾸는 이상은 백범이 죽어야 이루어질 수 있으려나.
똘게이트 2011/09/10 00:46 #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 조건을 보고 사람을 선택하거나 버린다.
그러니까 일정 선 그어 놓고 그 안에 만족하며 살아야지.
백범 2011/09/10 00:46 #
이정도까지 힌트를 알려줘야 답을 찾을수 있겠냐?
똘게이트 2011/09/10 00:47 #
그것 역시 어느 정도 선이냐는 문젠데
백범 2011/09/10 01:15 #
백범 2011/09/10 00:47 # 답글
똘게이트 2011/09/10 00:48 #
당연한 얘기를
2011/09/10 00:55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비로그인엘지팬 2011/09/10 01:01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0 01:15 #
혼자 멋진 남자 행세 하느라 애쓴다. 그렇게 정신승리하고 살아야지 별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다르면 조용히 무시하고 지나치면 그만이지, 그렇게 관심받고 싶어?
비로그인엘지팬 2011/09/10 01:16 # 삭제
백범 2011/09/10 01:33 #
어처구니가 없군. 고작 이런 댓글이나 쓰는 자한테 답을 달아준 내가 병신이지... 어쩌겠나?
실컷 관심달라고 구걸해 보시오.
비로그인엘지팬 2011/09/10 01:07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0 01:15 #
2011/09/10 01:24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백범 2011/09/10 01:31 #
다른길을 알아보라고 하면 무조건 다른길을 대책없이 찬양하는 놈으로 몰고간다거나, 질문 자체를 하는 것을 혼자 똑똑한척 하는 것으로 여기거나, 된장녀들의 이기주의를 지적하면 2D나 보는 변태 오타쿠라고 하는 사람들이니...
고수 2011/09/10 04:08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0 15:43 #
ㅋㅋㅋㅋㅋㅋㅋ 2014/03/01 18:56 # 삭제
달려옹 2011/09/10 09:46 # 답글
ㅇㄹ 2011/09/10 15:42 # 삭제
ㅈㄲㅈㅁ 2011/09/10 10:23 # 삭제 답글
꽁짜로 줘도 못먹힐 꺼 같은 못생긴 넘이 먹다 버려진 여자들을 다시 먹을 남자들을 걱정하고 있네...불쌍하다. 먹지도 먹히지도 못하는 니 인생이... 어쩌겠니 돈주고 사먹어라...
BlueFox 2011/09/10 10:24 # 답글
객관적으로 내 주위 남자들보다 못합니다. 키 189짜리 친오빠가 있고 포르테쿱끌고 다니는 과선배도 있었고 잘 노는 오빠들도 많았습니다.
별것 아닌 놈인데도 사랑했고 사랑해주었습니다.
23살인저도 처녀는 아니고요. 막말로 진짜 먹히고 버린 여자입니다.
그런데 애인은 제게 화를 내지 않고 그 새끼한테 화를 냈습니다.
세상에 모든 여자들이 다 똑같은 잣대를 갖고있지 않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거죠. 솔직히 2세를 생각학서라도 최소한 키 작은 남자는 싫지요;; 세상이 그 만큼 이미지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다음 생에는 2011/09/10 10:52 # 삭제
BlueFox 2011/09/10 11:03 #
왜 그렇게 삐딱하시게 보시나요?
계속 답글을 보니 지기 싫으셔서 억지주장하시는게 보이네요.
솔직히 글쓴이님도 이쁘고 글래머인 여자 좋아하시잖아요. 유머감각있고 자기 배려해주는 그런천사사 청순형 미인 좋아허시잖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더 멋진남자 좋아하는게 당연하죠.
이쁜 캐릭터, 멋진 차, 세련된 디자인을 좋아하는 선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라구요.
솔직히 배경보고 사람 좋아하는 여자들은 잘 된 꾤 보기 힘들구요.
하나거 말하자면 괜히 차여서 모든 여자들은 배경보고 좋아해!! 난 괜찮은 놈인데!! 라고 징징 대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렇게 징징대고 싶으면
자기관리 똑바로 하세요.
내 애인하고 확실하게 다른 건, 자기노력은 없고 지 신세 한탄만 하는거네요.
하기사...그러니까 애인이 안 생기는 거겠죠.
한번 쯤은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세요.
위에답글단사람 2011/09/10 14:47 # 삭제
일단 밝혀두는데 답글단거 저거 하나구요;;
뭐 큰생각갖고 악플단것도 아니고 뭔소린가 싶어서 별생각없이 단건데 이리 격해지시니 제가 다 죄송
위에답글단사람 2011/09/10 14:53 # 삭제
그리고 이건 알아두셔야될게 키나 얼굴같은건 일단 타고나는 부분이 상당하고(뭐 얼굴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신경쓰는것도 인지상정이지만 당연히 싫잖아요? 하는건 쿨한게 아니라 천박한거임;
못생긴여자 싫다는거나 키작은남자 싫다는거나 매한가지 다를거 없는 병신소리가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용
아 하나 또 여쭤보는데 뜬금없이 배경얘기나오는건 왜그런건지 설명좀; 이해가 도무지 안됨
위에답글단사람 2011/09/10 14:56 # 삭제
히히히 똥발싸! 이런기분임?
일단 개인적으로 이 댓글이 이상해보이는 이유
1. 백범블로그에 뜬금없는 마지레스
2. 뭐 조건같은거 없어도 사랑할 수 있다는듯한 말을 하다가 뭔가 붙일게 아닌 화제를 붙여써서 행간에 대해 설명을 들어야 이해할 수 있을것같은 기분이 듬
3. 갑자기 화냄;
위에답글단사람 2011/09/10 15:06 # 삭제
기왕이면 다홍치마->배경보고 사람 좋아하는 여자들은 대체로 망함
이 연결이 심히 이해가 되지 않사옵니다
일단 뭐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은토토 징징글에서 능력=재력 식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난리를 치면서 트랙백뜨고 막 폭풍키배(사실 그런거 밸리에 올린거자체가 병크)
->백범이 아 한국여자들 시발 좆도 아니면서 왜 보슬짓이나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니들은 외국여자랑 결혼해라 징징글(폭발적인 일반화 오류. 근데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오 전 남친 좆찐따같이생겼지만 그래도 사귐 병신드라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근데 키작은건 싫다
->??????????????????????하고제가 댓글달아봄
->삐딱하시넹; 당연한거자나여 근데 솔직히 배경보고 좋아하는년들 잘되는꼴은 못봄 배경운운하면서 징징대려면 노력해라
->???????????????????????????????????????????????????(지금의제상태)
위에답글단사람 2011/09/10 15:07 # 삭제
시골내려와서 심심해갖고 이러는거니까 계속 매달려있을거임 에헴
BlueFox 2011/09/10 17:40 #
오해해서 ㅈㅅ
BlueFox 2011/09/10 17:46 #
나는 별 외모에 신경안쓰기는한데 딴 여자들은 그럴수 있다는거죠ㅎ 제가 주어생략하니 헷갈리셨나 보네요ㅎ 죄송ㅎ
미지상주의자(외모말고아름다울미)인지라 별로 천박하단생각은 안드네요. 보기좋은걸 사랑하는게 나쁜건 아니죠^^ 그것만 사랑한다면 문제구요^^ 그러니까...이뻐서 좋아했는데 애가 추해서 헤어졌다는건 나쁘다는거죠.^^
여러분 2011/09/10 10:51 # 삭제 답글
위에답글단사람 2011/09/10 15:08 # 삭제
ㅇㅅㅇ 2011/09/10 11:24 # 삭제 답글
남성이 기준을잡으니 외모좀되는사람 고르니까 그렇게되는것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리플보는디 진보드립은ㅋ
행인 2011/09/10 11:25 # 삭제 답글
그렇게모든여자들이나쁘다는일반화시키지마..
좋은여자만날려면따먹었네뭐네하는수준떨어지는표현쓰지마...안쓰럽다
백범 2011/09/10 15:40 #
너 언제 신모라나 김완섭, 인드라 가 쓴 글들이나 보고 나서 수준떨어지는 표현을 말하렴.
이언 2011/09/10 11:33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0 15:39 #
zz 2011/09/10 11:51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0 15:54 #
지나가던과객 2011/09/10 12:15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0 15:39 #
그래봤자 너 역시 선택못받고 사라질 잉여유전자일 뿐일세.
ㅁㅁ 2011/09/10 13:09 # 삭제 답글
"걸레라도 좋아. 제발 아무 여자나 헠헠쎼ㅖ쎾쓰" 하는 남자가 워낙 많아서 망한글
백범 2011/09/10 15:33 #
"걸레라도 좋아. 제발 아무 여자나 헠헠쎼ㅖ쎾쓰" 하는 찌질이들을 상대해주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 ㅋ
이놈은 2011/09/10 14:58 # 삭제 답글
그럼 연봉/직위/차/주거지를 좋게만들면 되잖아 병신아;;;
계약해 이 멍청아 아오 쓰면서도 열받네 이쁜 여자가 그럼 뭐보고 오겠냐
너는 돈을 주고
그 여자는 심미적 만족감과 육체적 쾌감을 주면 되는거지
그걸 시발 꼭 순수한 사랑이니 뭐니 그렇게 규명을 해야 되냐 걍 시발 박고 돈도 팍팍 쓰고 행복하게 살면 해피엔딩아냐 찌질한 새끼
아, 공장다니니까 돈이 없냐? 병신 으휴
백범 2011/09/10 15:32 #
유전자도 못남기고 사라질 잉여찌질이... ㅋㅋㅋㅋ
백범 2011/09/10 15:56 #
하긴 수많은 병신들이 여자들에게 선택을 못받으면서도 그런 여자들을 비난하지 못하는게 실은 "그 여자는 심미적 만족감과 육체적 쾌감"에 대한 환상 때문이지. 꿈 깨세요.
그 여자는 심미적 만족감과 육체적 쾌감따위는 그냥 버려라. 여기서 이러면 스스로가 멋진놈인줄 착각하시겠지만 이러는 너님 역시도 된장녀나 보슬들에게 선택도 못받고 썩게 될테니까...
ㅋㅋㅋㅋㅋ 2011/09/10 21:19 # 삭제
내 연봉이 적어도 너 두배는 넘을걸?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컴퓨터하면 다 잉여찌질이냐? 만날 게시글 올리고 댓글 만날 달고 해야 잉여지...
주말에만 가끔 하는데 어떻게 잉여야 ㅋㅋㅋ
걱정마 니 게시글 달때 나 일하고, 남는 시간엔 공부한단다 ^^
스펙쌓고 넌 넘보지도 못할 처녀+이쁜이 만나야지 ㅋㅋㅋ 아직 그런 애들 남아는 있어
스펙이 좀 높아야 그렇지 ㅋㅋㅋㅋ 아 진짜 병신 찌질이가 능력도 안되서 나대기는
돈못벌면 좀 죽어라 병신아 ㅋㅋㅋㅋ
백범 2011/09/10 21:24 #
암암 꿈속에서는 무슨 망상엔들 못빠지겠니? 이 아고라 전문가, 루리웹 개념인같은 인간아.
프라이오 2011/09/10 19:36 # 답글
LoneTiger 2011/09/10 23:42 # 답글
백범 2011/09/10 23:44 #
LoneTiger 2011/09/11 00:14 #
LoneTiger 2011/09/11 00:15 #
LoneTiger 2011/09/11 00:16 #
아리 2011/09/11 05:05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1 13:11 #
그래봤자 그 여자들 중 한명도 너 선택 안한다.
흠1 2011/09/11 07:54 # 삭제 답글
백범 2011/09/11 13:10 #
하긴 성남 경원대 나온 놈도 가야대였나, 경상도 어디 대학나온애를 지잡대라 면박주는 걸 봤다만.
슬프넹 2011/09/11 11:29 # 삭제 답글
여친없는 것을 여자 탓만 하지 마시구랴
백범 2011/09/11 13:09 #
계집으로 태어나서 행세하는 주제에... 능력있는 남자 기다리지 말고 평생 혼자 살아라.
안타까움 2011/09/11 13:06 # 삭제 답글
난 연애불구에요. 욕이라도 해주세요.
로 밖에 안 들린다.
백범 2011/09/11 13:08 #
여성부 호구 나으리... ㅋㅋㅋㅋㅋ
Spirituality 2011/09/11 17:03 # 답글
데이비드 버스라는 진화심리학자의 연구중 "문화적인 특수성에 따라 밖으로 표현하느냐 안하느냐가 있을뿐, 모든 남자는 배우자가 처녀임을 바란다"는 부분이 있다. 처녀를 바라는건 구미권 남성들이라고 전혀 예외가 아니라는 말씀, 단지 문화적 특성상 겉으로 표현을 안할뿐, 내면에 침잠해있다는거다.
평등론을 어설프게 습득한 엽전년놈들 대다수가 결혼시에 여성에게 성적정결성을 요구하는 것만 보며 불평등이니 어쩌니 개뻘소리를 해대는데, 이런 거래가 통할수 있었던건,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조건을 갖추고 자신이 가진 재화와 각종 서비스를 여성에게 제공하며 그 불평등분을 상쇄시켜왔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결국 쎔쎔이다.
남자는 보다 높은 조건으로 무장하고 상대적으로 조건이 떨어지는 여자에게서 다른 분야의 가치상쇄분(성적 정결성등)을 찾는다. 남녀사이에 이런 암묵적인 가치거래가 이루어지고 결혼시장에서 정형화되어 나타난게 바로 앙혼습이다. 남자조건이 여자보다 우위에 있는 결혼.
헌데 여기에 가끔 평등론을 들이밀며 장난치는 것들이 있다. 남녀가 평등한데 왜 여자에게만 정결성을 요구하냐, 불평등이다. 낡은 관습이다. 주로 여자쪽에서 나오는 반응인데, 이런말하는 여자들치고 남자조건에서 자유로운 여자들을 거의 보지못했다. 오히려 전통적인 앙혼잣대로 철저하게 남자조건을 따진다. 여기엔 평등논리를 들이밀지 않는다. 왜? 남자니까 당연하단다.
한마디로 자신들의 부담분은 평등잣대를 들이대며 분담을 요구하고, 남성들의 부담은 전통잣대로 똑같이 혹은 현실운운하며 더 과하게 요구한다. 그렇다면 한국 여자들이 다른 새로운 가치를 남자에게 제공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새로운 패러다임도 없다. 여자니까 봐줘라는 전형적인 한국여성형 거지근성과 이기적인 놀부심뽀만 가득하다.
성적정결성은 여러이유로 거부감이 들고 지키기 싫고, 평등은 주장하고 싶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구시대적 앙혼도 포기하기 싫다면, 남자와의 조건차를 상쇄할수있는 보편타당한 신가치를 제공하던지, 아니면 사기를 치던지, 둘 중 하나다.
세류 2011/10/30 13:25 # 답글
답변을 해주세요. yes/no
버려진 여자라도 내가 사랑하면 살겠다
답변을 해주세요 yes/no
저 두 답변에 yes라고 한 새끼들은 냉정을 기반으로 한 감성이 없는 병신들인거다.
나같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과거에 저랬다면, 냉철하게 다시 한번 생각한다.
냉정을 기반으로 열정이 있고, 감성이 존재한다.
ㅇㅇ 2013/07/16 15:53 # 삭제 답글
글쓴놈한심하네ㅋㅋ 2022/02/16 20:32 # 삭제 답글
부디 꼭 너는 혼자 살다가 고독사하길바란다. 어차피 더이상 내던질 자존심도 없는거같은데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커플들보고 빡쳐서 묻지마범죄 일으키지나말아라 ㅋㅋㅋ 걱정되네 이런애들보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