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5.18은 아무 관련이 없다?
네네네... 우리의 신성한 광주인민봉기와 도요타 슨상님은 아무런 관련이 없었지라... 그쯤 되면 인민군 특수부대와 김정일의 짓임을 자복하는 것 이라고 봐도 되겠죠?

"좀 진지하게 논평을 해보자면, 조커의 경우엔 백범, 단멸교주 등과 함께 넷우익들 가운데서도 가장 급이 낮은 케이스에 속하는데 이들의 경우 정말 '종교'에 가까운 행태를 보인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번에 백범이 socio형에게 'NL'이라고 하는걸 보고 몇분간 포복절도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조커가 보여주는 행태도 비슷하죠. 일부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이 종교적 권위에 도전하는 담론이나 인사들에 대해서 '사탄'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반지성주의적인 자신의 관점에서 볼 때 맘에 안 드는 소리를 하면 백범은 NL이라고, 조커는 볼셰비키라거나 슨상교라거나 노무현교라고 하면서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듯. 상대방이 테레사 수녀라도 내 맘에 안들면 사탄이라 할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과 맞먹을 정도..."라...

그런데 말이다. 그
"좀 진지하게 논평을 해보자면, 조커의 경우엔 백범, 단멸교주 등과 함께 넷우익들 가운데서도 가장 급이 낮은 케이스에 속하는데 이들의 경우 정말 '종교'에 가까운 행태를 보인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번에 백범이 socio형에게 'NL'이라고 하는걸 보고 몇분간 포복절도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조커가 보여주는 행태도 비슷하죠. 일부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이 종교적 권위에 도전하는 담론이나 인사들에 대해서 '사탄'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반지성주의적인 자신의 관점에서 볼 때 맘에 안 드는 소리를 하면 백범은 NL이라고, 조커는 볼셰비키라거나 슨상교라거나 노무현교라고 하면서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듯. 상대방이 테레사 수녀라도 내 맘에 안들면 사탄이라 할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과 맞먹을 정도..." 인건 김대중, 노무현 광신도들에게 해당되는 소리 아니었나?
김대중하고 광주폭동은 전혀 상관이 없었는가 보다.

폭동 당일날 대학생이 쓴 포스터에는 누구를 석방하라 라고 쓰여 있든? 그리고... 17일 새벽에 연금당한 사람들 중 누가 '이런 놈들하고 타협하면 안된다' 라고 했을까?
80년 5월 17일 새벽에 이런놈들하고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하던 놈이 누굴까나?
그리고...



뭘 잘못했길래 앙망한 선처를 호소해야만 했을까?
김대중이 광주폭동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아따 구라를 치려면 구라도 좀 씨가 먹혀들게 치지, 그러니?
네네네... 우리의 신성한 광주인민봉기와 도요타 슨상님은 아무런 관련이 없었지라... 그쯤 되면 인민군 특수부대와 김정일의 짓임을 자복하는 것 이라고 봐도 되겠죠?

"좀 진지하게 논평을 해보자면, 조커의 경우엔 백범, 단멸교주 등과 함께 넷우익들 가운데서도 가장 급이 낮은 케이스에 속하는데 이들의 경우 정말 '종교'에 가까운 행태를 보인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번에 백범이 socio형에게 'NL'이라고 하는걸 보고 몇분간 포복절도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조커가 보여주는 행태도 비슷하죠. 일부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이 종교적 권위에 도전하는 담론이나 인사들에 대해서 '사탄'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반지성주의적인 자신의 관점에서 볼 때 맘에 안 드는 소리를 하면 백범은 NL이라고, 조커는 볼셰비키라거나 슨상교라거나 노무현교라고 하면서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듯. 상대방이 테레사 수녀라도 내 맘에 안들면 사탄이라 할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과 맞먹을 정도..."라...

그런데 말이다. 그
"좀 진지하게 논평을 해보자면, 조커의 경우엔 백범, 단멸교주 등과 함께 넷우익들 가운데서도 가장 급이 낮은 케이스에 속하는데 이들의 경우 정말 '종교'에 가까운 행태를 보인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번에 백범이 socio형에게 'NL'이라고 하는걸 보고 몇분간 포복절도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조커가 보여주는 행태도 비슷하죠. 일부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이 종교적 권위에 도전하는 담론이나 인사들에 대해서 '사탄'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반지성주의적인 자신의 관점에서 볼 때 맘에 안 드는 소리를 하면 백범은 NL이라고, 조커는 볼셰비키라거나 슨상교라거나 노무현교라고 하면서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듯. 상대방이 테레사 수녀라도 내 맘에 안들면 사탄이라 할 광신적 크리스트교인들과 맞먹을 정도..." 인건 김대중, 노무현 광신도들에게 해당되는 소리 아니었나?
김대중하고 광주폭동은 전혀 상관이 없었는가 보다.

폭동 당일날 대학생이 쓴 포스터에는 누구를 석방하라 라고 쓰여 있든? 그리고... 17일 새벽에 연금당한 사람들 중 누가 '이런 놈들하고 타협하면 안된다' 라고 했을까?
80년 5월 17일 새벽에 이런놈들하고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하던 놈이 누굴까나?
그리고...



뭘 잘못했길래 앙망한 선처를 호소해야만 했을까?
김대중이 광주폭동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아따 구라를 치려면 구라도 좀 씨가 먹혀들게 치지, 그러니?
덧글
2011/05/27 09:3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백범 2011/05/28 16:56 #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전혀 간첩, 프락치 침투는 있을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성역을 만드는데... 80년 3월인가 4월쯤에도 간첩이 넘어오려다가 검거됐다 하지요?
그런데... 그때 안붙잡힌 간첩이 있을수도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민주주의를 좋아한다면서 신성불가침의 성역, 종교를 만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
그러니 난독증이지요. 5.18하고 김대중은 뗄레야 뗄수가 없는 문제인데, 그저 5.18만 찬양하고 김대중은 찬양하지 않는다... 이게 말이 될수 있나요?
폭동전날 비상계엄 확대때 김대중이 한 말한마디가 도화선, 신호탄입니다. 광주와 김대중이 무관하다는 것부터가 무식한 소리이지, 17일에 감금당한 다른 야당정치인들도 김대중처럼 헛소리를 했다는 근거라도 댄다면 모를까...
2011/05/27 22:5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백범 2011/05/28 16:42 #
노태우는 측근들한테 돈 백만원 단위 돈을 집어주는 것도 아깝게 여겼지만, 전두환은 일단 줬다 하면 억단위의 금일봉을 내놨다고 하지요.
전두환과 노태우가 과연 순순히 돈주고 뺨맞는 호구들일지 말입니다. 지금까지 슨상한테 집어준 떡값과 용돈이 얼마나 되는데.
2011/05/28 16:40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백범 2011/05/28 16:44 #
만약 김대중이 전두환, 노태우를 죽이겠다 라고 했을때 전두환이 집어준 하사금(?)은 얼마고, 돈 백만원 단위 돈을 집어주는 것도 아까워하던 노태우가 가만히 있을지 심히 의문이지요.
김영삼이 전두환 노태우를 잡아 쳐넣을때, 김대중은 베이징에서 그 소식을 듣고 노태우에게서 20억 받았다 는 것 정도만 고백했지요. 그러나 20억+a 더받았습니다.
그러나 김영삼이 전두환, 노태우 장군들을 재판에 회부하지 않았다 라고 한다면, 김대중이 그 20억+a도 말했을지는 심히 의문...
백범 2011/05/28 16:52 #
김영삼이 대통령되면 안되겠다고 판단했기에 김대중을 지원해준 것이고, 그래서 87년 5월에 김대중을 석방시키고, 자금(?)까지 두둑히 챙겨준 것인데... 아닌게 아니라 김대중이 표 갈라먹었지요.
전두환이 참 똑똑했던게, 그때 김대중이 처음에는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 김영삼을 뒤에서 밀어주겠다고 하다가, 갑자기 대통령 후보로 나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통일민주당, 한민당부터 내려오던 민주야당을 확실하게 작살내버렸지요.
9월말에 후보단일화 협상, 10월말에 후보단일화 협상도 깨버리고 11월에 평민당 창당해서 표 깎아먹고...
노태우야 89년부터 박철언이나 정호용하고 또다른 후계자를 낙점해두고 있었는데, 김영삼이 찾아가서 나를 후계자로 삼지 않으면 반정부 투쟁 하겠다고 하자, 노태우가 겁먹고 당권하고 대권까지 다 넘겨주었습니다.
김영삼이 노태우를 어지간히 무시했던 모양인데, 그러다가 노태우가 성질나자 명예총재직도 버리고 민자당 탈당...
백원 주는 것도 아까워한 노태우가 김대중에게 20억+a를 줬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민자당을 탈당하면서 김대중에게 20억+a 를 지원해준 것도, 김영삼에 대한 원한과 불쾌감 때문이었는데...
95년 전두환, 노태우를 콩밥먹일 때, 김대중이 그 칼날이 자기한테 돌아올까봐 노태우한테 받은 돈만 자백했지요.
ps : 87년 6월항쟁이 터질 조짐이 보이자 바로 김대중을 풀어준 것이며, 돈까지 집어준 것 보면 전두환이 뭔가 앞날을 내다보는 눈이 있었던건 확실...
백범 2011/05/28 16:54 # 답글
윤보선하고 김수환, 강원룡이 김대중, 김영삼 찾아가서 어떻게든 단일화하라고 주문했는데도 끝까지 고집부리다가 87년 대선때 그렇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80년에도 그러다가 일내더니 양김씨 이 두놈들은 87년에도 또 똑같은 짓거리를 했지요.
조환 템플라 2011/06/12 14:53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