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정서순화 & 훈훈한 이야기들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줄리어스 시저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구스타프 르봉도 그런 얘기를 했지요.


군중은 진실을 갈망한 적이 없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증거도 외면해버리고
자신들을 부추겨주면 오류라도 신처럼 받는 것이 '군중'이다.
그들에게 환상을 주면 누구든 지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든 이들의 환상을 깨버리려 들면 희생의 제물이 된다.

-귀스타프 르봉


사람들은 그들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보지만, 또한 그들이 볼 수 있는 것만 보려고 한다

- 하인리히 뵐플린


개인이 군중이 되면서 자신을 통제하던 책임감을 떨쳐버리고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이 된다.

- 구스타프 르 봉


아무리 지적 훈련을 받은 지식인이라도 일단 집단정신에 사로잡히게 되면
지적 재능은 약해지고 그 결과 그들의 개성도 약해진다.

- 구스타프 르 봉


그리고 내가 한마디 추가...

현실이 시궁창일수록 사람들은 현실에 부딛치려 하기 보다는
도피하고 망상에 빠지길 좋아한다.

- by. Me

덧글

  • ㅇㅇ 2011/01/30 01:48 # 삭제 답글

    카이사르 지못미.............................
    저 말을 쓰는 인간은 항상 자기는 안 그런 줄 알더군.
  • 백범 2011/01/30 12:14 #

    카이사르 역시 인간입니다. 사후에 신으로 숭배되었다고는 한다지만...
  • 2011/01/30 12:1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백범 2011/01/30 12:37 #

    네 그런식으로 인간을 신으로 숭배한 일이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 호메로스(시인),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건국자 로물루스, 아테네의 테세우스... 얘들은 모두 인간이었는데 사후 신으로 숭배된 경우이지요.

    카이사르야 아이네이아스의 장남 율루스의 후손인 율리우스 가문이고, 율리우스 가문의 분가가 카이사르 가문입니다. 그래서 비너스(아프로디테)의 자손이란 이유(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렇다 라고 해도 너무나도 까마득한 먼 자손일텐데?)

    알렉산더야 제우스 신의 아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는 오르페우스의 후손,
    로물루스는 로마 건국신 퀴리누스, 테세우스는 기원전 3,4세기 경 알렉산더 시대에 아테네의 실질적인 건국자 자격으로(핑계들이 좋지...) 신으로 숭배되기 시작했습니다.
  • 맑은강물 2011/04/28 18:55 # 삭제 답글

    인터넷에서 종종 의견충돌이 일어나는 원인이 바로 본문에 언급하신 대로
    "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본다. "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히틀러도 이러한 국민의 심정을 잘 알고 정권을 잡는데 한 몫 했죠.
  • 백범 2011/04/28 20:03 #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을 보는 주제에, 그런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진실, 정의, 선, 상대방은 불의, 악... 이런 황당한 도식을 세워놓고는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는게 우습지요.
  • 조환 템플라 2011/05/20 22:46 # 삭제 답글

    그래서 이제는 미디어가 종교인가 봅니다. 현실이 힘든 사람들에게 없는 이상만 보여주니까요. 하지만 거기에 더 매달릴 수록에 더욱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늘어만 가지요. 우울증에 걸리고 열등감을 갖게 되고 그럴 수록에 사람들은 더 모질어 가고 솔직히 요즘 느끼는 것인 데, 대한민국에 히틀러 같은 사람 하나만 나오면 굉장히 무서워 질 것 같애요. 현실과 이상의 크나큰 괴리감, 그 것을 군중들이 느낀다, 결과는 역사가 잘 말해 줍니다.
  • 백범 2013/08/19 16:22 #

    네.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여겨집니다. 우선 박정희만 봐도 그런 인물, 스탈린이나 히틀러가 나타날 경우 성공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이지요.

    하지만 박정희처럼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인물이 아닐 경우, 그 파괴력은 좀더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백범 2013/08/19 16:24 # 답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무관심해서 그렇지, 박정희 장군은 나름대로 사상가이자 신념형 정치인이었습니다. 그의 저서 국가와 혁명과 나, 민족의 저력, 민족 중흥의 길 이라는 책을 읽어본다면

    한국 사회의 태만과 게으름, 기득권층에 대한 분개, 각국의 혁명 과정에 대한 설명 등이 실려있는데, 여기에 히틀러의 독일 나치도 일종의 개혁으로 본 게 나름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 2013/08/19 16:4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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