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왜 가냐?
군대에 왜 가냐? 사람 죽이는 기술만 배워온다는데...

가봤자 하루에 3천원도 안되는 열악한 임금으로 정신력 착취, 노동력 착취를 당해야 하고,
(2009년 기준으로 이등병이 67500원이고 병장이 95000원이다. 이등병은 하루에 2250원을 받는 꼴이고, 병장은 하루에 3250원 꼴을 받는 셈이다. 밖에서 노가다를 하면 아무리 못벌어도 7,8시간 일해서 최소 5만원은 번다.)
보급품 그것도 질나빠서 한달도 안돼 구멍나는 그 런닝과 팬티, 금방 다는 세숫비누 3개, 빨래비누 1개, 치약 1개, 칫솔 2개, 면도날 5개... 그것 마저도 일병으로 진급한 뒤에나 3개월, 4개월마다 한번 지급된다.
휴가도 단축됐고, 연초 라고 한달 월급에서 250원만 까고 지급되는 담배 한보루... 2009년 10월 부터는 연초도 사라졌다. 일반 슈퍼보다야 싸겠지만 돈 2천원을 주고 PX에서 사서 피워야 된다.
겨울에 추운데도 뜨거운 물은 12월, 1월, 2월에만 나온다. 한참 추울 11월과 3월에는 찬물 조차 나오지 않는다.
춥기는 얼마나 추우냐? 겨울엔 모포에 깔깔이까지 뒤집어쓰고 노숙자 꼴을 해야 된다. 이건뭐 난로가 있냐, 히터를 틀어주길 하냐... 막사는 왜그렇게 칙칙해... 군인 전용 내복, 연 살색 메리야스는 1년에 1번 지급된다.
군대 가보면 알겠지만 왜 목이 컬컬하고 의무대에 3,4개월마다 한두번씩은 가게 되는지 그 이유를 알리라...
군대는 이런 곳이었다.
그리고... 군대 제대해 봐야 어떠한 효력도 없다. 되도록이면 현역 대신 방위산업체나 공익으로 가고, 더 능력 되고 수완 된다 라고 한다면 군대 면제 받을 방안이나 찾아봐라.
내가 내 스스로 내생각을 해야지, 내가 내생각 안하면 누구도 내생각 해주지 않는다. 군대는 위험한 곳이며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안만나도 될 인간들 얼굴을 매일 보고 사는거... 견딜 자신 있나?
복무여건도 엉망인데다가, 하루 일당은 2~3천원이다. 그런 돈으로 차비 한번 쓰고 코카콜라 하나 사 마시면 남는돈도 없다. 이런 코딱지만한 돈으로 젊은 남자들의 시간과 노동력과 정신력을 착취하는 곳이 바로 군대 라는 곳이다.
그리고... 군대 정신교육 시간에 정신대 소리는 왜 꺼내나? 정신대 문제가 뭐 지금 남자들 잘못이냐??? 구한말 정치가 놈들 잘못인데, 왜 정신교육 시간에 정신대 정신대 그런소리를 꺼내서 불쾌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한국여자들 지켜봐야 그 여자들이 내 아내나 여친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런 여자들을 왜 위험부담을 감수해가면서 지켜야 하나???
군 사병들 처우개선을 시켜달라는 범국민적 청원운동을 하거나...
이번에도 지난번 루저녀 사건처럼 잠깐 욱 했다가 끝날까봐 염려되네요. 아예 저 망발한 여자를 이번기회에 매장들을 시키고 죽사발을 만들거나, 아니면 군인들 처우개선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군 가산점을 부활시키는 등의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할텐데... 단순 분노에서 끝나지 말고...
군대... 어떻게든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 면제를 받을 방법을 강구할 지어다...
ps : 어차피 군대 가봐야 고마운줄도 모르는 것들 위해서 왜 내 시간, 내 노동력, 내 정신력을 낭비해야 하나? 현역이나 예비역들에겐 안됐지만, 군대 안갔다온 남자들이여. 어떻게든 군대 면제 받을 방안이나 짜내라.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군대 안갈 계획을 짤 지어다.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지키러? 사랑하는 부모형제는 개뿔... 이세상에 내가 목숨 걸고 지켜 줄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는 오직 나 자신밖에 없다.(내가 죽어봐라. 잠깐 슬퍼하는 척 다들 악어의 눈물은 흘려줄까 몰라도 2,3주 지나면 잊어버리고 아무일 없다는 듯 다들 자기 생활로 되돌아가지...)
군대에 왜 가냐? 사람 죽이는 기술만 배워온다는데...

가봤자 하루에 3천원도 안되는 열악한 임금으로 정신력 착취, 노동력 착취를 당해야 하고,
(2009년 기준으로 이등병이 67500원이고 병장이 95000원이다. 이등병은 하루에 2250원을 받는 꼴이고, 병장은 하루에 3250원 꼴을 받는 셈이다. 밖에서 노가다를 하면 아무리 못벌어도 7,8시간 일해서 최소 5만원은 번다.)
보급품 그것도 질나빠서 한달도 안돼 구멍나는 그 런닝과 팬티, 금방 다는 세숫비누 3개, 빨래비누 1개, 치약 1개, 칫솔 2개, 면도날 5개... 그것 마저도 일병으로 진급한 뒤에나 3개월, 4개월마다 한번 지급된다.
휴가도 단축됐고, 연초 라고 한달 월급에서 250원만 까고 지급되는 담배 한보루... 2009년 10월 부터는 연초도 사라졌다. 일반 슈퍼보다야 싸겠지만 돈 2천원을 주고 PX에서 사서 피워야 된다.
겨울에 추운데도 뜨거운 물은 12월, 1월, 2월에만 나온다. 한참 추울 11월과 3월에는 찬물 조차 나오지 않는다.
춥기는 얼마나 추우냐? 겨울엔 모포에 깔깔이까지 뒤집어쓰고 노숙자 꼴을 해야 된다. 이건뭐 난로가 있냐, 히터를 틀어주길 하냐... 막사는 왜그렇게 칙칙해... 군인 전용 내복, 연 살색 메리야스는 1년에 1번 지급된다.
군대 가보면 알겠지만 왜 목이 컬컬하고 의무대에 3,4개월마다 한두번씩은 가게 되는지 그 이유를 알리라...
군대는 이런 곳이었다.
그리고... 군대 제대해 봐야 어떠한 효력도 없다. 되도록이면 현역 대신 방위산업체나 공익으로 가고, 더 능력 되고 수완 된다 라고 한다면 군대 면제 받을 방안이나 찾아봐라.
내가 내 스스로 내생각을 해야지, 내가 내생각 안하면 누구도 내생각 해주지 않는다. 군대는 위험한 곳이며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안만나도 될 인간들 얼굴을 매일 보고 사는거... 견딜 자신 있나?
복무여건도 엉망인데다가, 하루 일당은 2~3천원이다. 그런 돈으로 차비 한번 쓰고 코카콜라 하나 사 마시면 남는돈도 없다. 이런 코딱지만한 돈으로 젊은 남자들의 시간과 노동력과 정신력을 착취하는 곳이 바로 군대 라는 곳이다.
그리고... 군대 정신교육 시간에 정신대 소리는 왜 꺼내나? 정신대 문제가 뭐 지금 남자들 잘못이냐??? 구한말 정치가 놈들 잘못인데, 왜 정신교육 시간에 정신대 정신대 그런소리를 꺼내서 불쾌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한국여자들 지켜봐야 그 여자들이 내 아내나 여친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런 여자들을 왜 위험부담을 감수해가면서 지켜야 하나???
군 사병들 처우개선을 시켜달라는 범국민적 청원운동을 하거나...
이번에도 지난번 루저녀 사건처럼 잠깐 욱 했다가 끝날까봐 염려되네요. 아예 저 망발한 여자를 이번기회에 매장들을 시키고 죽사발을 만들거나, 아니면 군인들 처우개선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군 가산점을 부활시키는 등의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할텐데... 단순 분노에서 끝나지 말고...
군대... 어떻게든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 면제를 받을 방법을 강구할 지어다...
ps : 어차피 군대 가봐야 고마운줄도 모르는 것들 위해서 왜 내 시간, 내 노동력, 내 정신력을 낭비해야 하나? 현역이나 예비역들에겐 안됐지만, 군대 안갔다온 남자들이여. 어떻게든 군대 면제 받을 방안이나 짜내라.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군대 안갈 계획을 짤 지어다.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지키러? 사랑하는 부모형제는 개뿔... 이세상에 내가 목숨 걸고 지켜 줄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는 오직 나 자신밖에 없다.(내가 죽어봐라. 잠깐 슬퍼하는 척 다들 악어의 눈물은 흘려줄까 몰라도 2,3주 지나면 잊어버리고 아무일 없다는 듯 다들 자기 생활로 되돌아가지...)
덧글
ㅇㅇ 2010/07/25 14:52 # 삭제 답글
2010/07/25 14:53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백범 2010/07/25 15:02 #
라푼첼 2010/07/26 00:51 # 답글
쓰라고 있는거지 군인한테 쓰라고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정신교육도 웃긴게 왜 남의 정신을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바꿀려고 하죠?
'정신교육'이라는 말 자체가 웃긴겁니다. 맨날 정신대 여자 사진보여주고 그런거 보면
아주 그냥....
라푼첼 2010/07/26 00:59 # 답글
어느 조직내에 속해 있는 구성원에게 최고의 보상은 그 조직으로부터 잠시 떠나있는
것이고(포상휴가) 제일 좆같은 형벌이 그 조직에 속해있는 기간이 늘어나는것(영창)
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자살금지 서약서등은 왜 작성을 하는건지?
내가 밖에서 어느 직장에 취직한다고 해도 자살금지 서약서를 작성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가도 문제인게 안가면 또 알게 모르게 비웃음을 사죠. 그때문에 4급판정을
받았는데도 현역으로 입영하는 사람들도 있잖습니까. 남자들이 그러는것도 웃기지만
여자들이 '난 군대갔다와서 남자다운 남자들이 좋은데..'라고 말하면 이건 뭐..
의가사전역을 하거나 병장제대를 못하면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측면도 좀 있고
백범 2010/11/26 12:59 #
그리고, 한국여자들로부터 자유로워져야 될듯 합니다. 굳이 한국여자들 에게 연연하지 않는다면 한국여자들이 아무리 '난 군대갔다와서 남자다운 남자들이 좋은데..' 등등, 이런 소리 백번 해도 소용없을 겁니다.
그리고... 군대 안갔다오면 당연히 아직까지는 파쇼국가, 파쇼들의 비웃음을 당하긴 하겠지만, 그 사람들이 평생 내 친구가 될것도 아니고 내 인생은 나혼자 가는 길이다 라는 인식이 보다 확산된다면...
개인주의, 이기주의와 국제결혼이 보다 확산, 보편화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 국제결혼이 아니면 이런 파쇼사회는 해결될 답이 보이지 않는듯...
(우선 시간관계상 차후에 답변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eah 2010/07/26 01:36 # 삭제 답글
"이스라엘은 여자들도 남자들과 똑같이 병역의 의무를 진다"고
그렇게 하던가,아님,의무 병역이 아닌,자원해서 직업군인제를 실시하는게 앞뒷말이 맞다고 생각함.=>이건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 많습니다..
지금은 이스라엘도 군복무 기간이 많이 줄었죠..
백범 2010/11/26 13:04 #
군대만 해도 남자들 군대 2,3년 썩은 것에 대한 보상을 하면 그때도 남녀평등... 그리고는 여자들 본인들은 자원입대 하지도 않으면서 헌법에 위배...
그럼 '모든 국민이 병역의 의무를 진다' 라는 헌법 39조 1항에 명시된 것입니다. 그러면 헌법 39조 1항과 상반되는 병역법이야 말로 헌법에 위배되는 법이 아닐까요?
그래놓고는, 그 민간 개인회사에서 군복무 년수만큼 호봉수 더 쳐주는것(군대 1년이면 월급 1개월치를 더 쳐줬었습니다. 2001년 10월까지) 그것 조차도 악랄하게 반대를 하더군요...
남녀평등? 말이 좋지... 그러면서 남자들 군대 다녀온데 대한 보상 달라 라고 하면 아무말도 없고... 그럼 남자들의 시간 2,3년은 빼앗아도 된다는 소리인지? 희한한 사고방식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ps : 앞으로 군면제자나 미필자가 더욱 많이 늘어나야 합니다. 솔까말 내 시간, 내 자유 빼앗기고 싶은 바보가 세상에 어디 있나요??
하임 2010/11/26 12:01 # 삭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