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보수화에 대한 단상

대학생 보수화에 대한 단상

우선 대학생들이 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보수 이렇게 해석하는 것부터가 오독이지...

진보의 의미를 오독하는 자들이 많은 듯 하다. 한국에서 자칭 진보라고 하는 자들 치고, 나하고 생각이 다르면 전부 수꼴이고 반공 냉전 꼴통이며, 기득권세력이며, 전부 딴나라당 지지자들이며, 전부 친일파의 후예들이나 알바들이다. 그럼 그렇지... 편견과 오만과 증오로 가득찬 자들을 젊은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 = 보수
입진보를 싫어한다, 입진보를 좋아하지 않는다 = 보수

자유주의라면 다른사람이 무관심하든 말든 냅두면 되는거고, 민주주의라면 나하고 생각이 달라도 존중을 해줘야 되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고... 이들은 자신과 다른 자에 대한 용납을 못하는 것 보면, 그들은 자유주의자도 민주주의자도 모두 아니다.

독립운동가가 아닌 사람을 경멸하는 태도부터가 파시즘적이다.

일제시대도 사람이 살던 시대다. 그럼 하루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쁜, 강한자에게 나설 용기가 없는 그런 소시민들은 그럼 전부 죄인인가? 독립운동을 안 했으니 모두 역적이겠네?

진보라면 열린 가슴, 권위의식 없이, 전체주의적인 논리 없이 언제나 누구하고나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게 없다.

그리고 진정한 진보라면 전체주의, 집단주의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개인 개인의 자유로운 이성과 합리성, 상식에 기대야 하는데 이건 뭐 어설픈 민족주의나 가족주의 같은 전체주의적, 파시즘적 논리를 내세우고는, 어떤 하나의 단체(국가든 가정이든)에 맹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게 어떻게 진보적인가?

가장 중요한건... 정치가 뭘 하든 말든 그런거 귀찮고 관심도 없는... 그런 20대들을 전부 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니 너는 보수다 이렇게 일괄적으로 매도해서 잡글을 올려놓고는 댓글까지 막아버린 어느 어린이의 행위는 얼마나 진보적이라서 쌍심지를 켜고 옹호하려 드는건가?

그리고... 정말 진보라면 개인의 자유로운 의지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자칭 진보라고 부르는 자들 중엔 개인의 자유로운 의지를 존중해주기는 커녕, 어설픈 권위주의나 전체주의, 집단주의적 가치관을 내세우고 그것에 합치되지 않으면 이단아나 마녀로 몰아가려고 발악하고 기를 쓰거늘... 그런 퇴행적 파쇼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진보를 논하는건 억지 아닌가?

한가지 더... 한국의 자칭 진보들이 진짜진보가 아니라는 이유는 그들이 박헌영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는데 있다. 박헌영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것만 봐도 그들은 진보나 좌파라고 보기 어려운 존재들이다.
(우익도 아닌 놈들이 민족드립치며 박헌영을 까겠지???)

편견과 오만과 증오로 가득찬 자들을 젊은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구 NL출신들... 진보하고 거리가 먼 파쇼들이 진보를 운운하는 것부터가 애초에 잘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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