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호소위로 추서해야
정부, 故한주호 준위 '소위 강등' 논란 일자 무공훈장 추서키로 - 프레시안
이런 말같잖은 기사 써서 선동하기는... 이 기사를 쓴 위인이 군대 문턱은 밟아 봤을지 의문...
군대는 어떤 곳이냐? 계급사회다. 그러면 준위를 소위나 중위로 추서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군 계급상 고 한주호씨는 당연히 육군 소위나 중위로 추존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군대 문턱도 안가본 것들이, 준위에서 소위로 추존하는것은 진급이 아니라 강등시키는 것이다 라는 개소리를 한다.
군대가 어떤곳인가? 계급에 따라 죽고사는 집단이 아닌가?
그런데 준위를 소위나 중위로 추존하면 추존이 아니라 강등이라고??? 그럼 준위에서 소령으로 추존하리???
한주호 진급에 반대하는 자들의 진정성이나 목적이 의심스럽다.
군병사들 월급이나 처우개선에는 무관심하던 잡것들이 무슨 낮짝으로 한주호 준위 진급추서에는 길길이 날뛰면서 반대하는지 말이다. 더구나 페미들은 무슨 자격으로 군대 문제에 끼어들고 삽질들이신지???
정부, 故한주호 준위 '소위 강등' 논란 일자 무공훈장 추서키로 - 프레시안
이런 말같잖은 기사 써서 선동하기는... 이 기사를 쓴 위인이 군대 문턱은 밟아 봤을지 의문...
군대는 어떤 곳이냐? 계급사회다. 그러면 준위를 소위나 중위로 추서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군 계급상 고 한주호씨는 당연히 육군 소위나 중위로 추존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군대 문턱도 안가본 것들이, 준위에서 소위로 추존하는것은 진급이 아니라 강등시키는 것이다 라는 개소리를 한다.
군대가 어떤곳인가? 계급에 따라 죽고사는 집단이 아닌가?
그런데 준위를 소위나 중위로 추존하면 추존이 아니라 강등이라고??? 그럼 준위에서 소령으로 추존하리???
한주호 진급에 반대하는 자들의 진정성이나 목적이 의심스럽다.
군병사들 월급이나 처우개선에는 무관심하던 잡것들이 무슨 낮짝으로 한주호 준위 진급추서에는 길길이 날뛰면서 반대하는지 말이다. 더구나 페미들은 무슨 자격으로 군대 문제에 끼어들고 삽질들이신지???
덧글
The Righteous 2010/04/09 00:05 # 답글
백범 2010/04/09 00:07 #
한준위 아들이 중위라면서요? 그게 과연 민감한 사안이 아니었고, 저 인터넷 키워들의 국방부규정이나 해군규정, 각군의 진급추서 규정을 무시하고 준위를 소위나 중위로 강등시킨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 개소리들을 해대는 것이 과연... 한준위 유족들을 자극하지 않았으리라고 보시는지???
노빠들, 페미들, 주사파들... 그놈들은 한준위를 대위로 추서해도 대위로 강등시킨다고 날뛸 놈들 아닙니까? 백선엽 장군도 대장에서 원수로 강등당하는 거라서 그렇게 맹렬하게 반대했나 봅니다. ㅋ
The Righteous 2010/04/09 02:54 #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순국하신 고인을 기리고 그에 상응하는 예우를 갖추고자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나 고 한준위님을 소위로 특진하려 했던 정부의 움직임은 군계급과 체계, 준위라는 계급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것을 가지고 무조건 까대는 사람들의 천박함을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군인사법 시행령 등을 보아도 순직한 준사관의 진급은 모호한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준위라는 계급의 특수성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군인사법 시행령 제 43조를 보면 전사,순직한 장교와 상,중,하사는 각 1계급, 원사는 준위, 장교후보생은 소위,부사관후보생 및 병장은 하사로 상,일,이등병은 1계급 진급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준위의 특진에 대한 규정은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정부가 검토했다 철회한것은 일부 반발여론도 있었겠습니다만 계급의 특수성과 규정문제가 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백범 2011/02/25 23:47 #
2010/04/09 00:1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0/04/09 01:39 # 삭제 답글
왜 준사관..이라고 따로 부르는지는 아십니까?(장교도 부사관도 아니고..)
부사관에서 장교(소위이상)으로 임관되는 것과는 다른 얘깁니다.
덧.
미필이냐고 물은건 그냥 까려고 묻는게 아니라 군필자라면 누구나 알고있을 만한 사안에 대해서
이 정도의 무지함이 보이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런겁니다.
백범 2010/04/09 12:45 #
전역 1,2개월을 앞둔 병장을 하사나 소위로 추서하면, 하사나 소위로 강등당하는 겐가? 애초에 병하고 부사관, 병하고 장교... 병들의 최선임이니 병장을 모욕하는 거겠군... ㅋ
백범 2010/04/09 12:45 #
..... 2010/04/09 13:18 # 삭제
여튼 미필이 맞긴 맞나보네요. 군 계급체계가 그냥 한줄로 주욱 늘어세운게 전부라고 생각하는거보니..ㅉㅉ
백범 2010/04/09 19:27 #
군대 가는게 두려워서 엄지발가락 자르고, 가운뎃손가락 자르는 놈들이 누군데???
난 이래뵈도 3급 현역으로 2년 4개월 육군 병장출신이란다. ㅋㅋㅋㅋㅋ
백범 2011/02/25 23:47 #
취직은 하는 거니?
rumic71 2010/04/09 10:01 # 답글
8비트 소년 2010/04/09 10:36 # 삭제 답글
댁이 준위 같으면 소위 하라면 하겠수? 준위가 머하는 사람들인지는 아나?
백범 2010/04/09 12:44 #
이놈들은 아마 대위로 추서해도 대위로 강등시켰다 라고, 길길이 날뛸 놈들일세...
백범 2010/04/09 12:43 # 답글
토텐코프 2010/04/09 15:06 # 삭제 답글
진급 시킬려고 해도 해군으로 진급시켜야지 왜 육군으로 진급시킴???
토텐코프 2010/04/09 15:11 # 답글
진급은 "위로" 올라갈 자리가 있을때 하는거잖아?
병장에서 하사로도 올라갈 수 있으니까 만약 전사했다고 하면 1계급 진급시켜서 하는게 맞아.
그런데 준위는 거기서 끝이란 말이야. 올라갈 데가 없지. 기본적으로 준위들이 가지고 있는 프라이드도 거기서 나오는 것이고. 그런데 이런 것들을 무시한채 단지 "아 소위는 준위 위니까 진급ㅋ" 이러면 곤란하다는거야.
토텐코프 2010/04/09 15:11 # 답글
있으면 내 이야기는 틀린거임ㅋ 오키도키?
相勳 2010/04/09 15:28 # 답글
신필흑제 2010/04/09 17:07 # 답글
구필백제 2011/02/25 23:57 # 삭제
제3의사나이 2010/04/09 17:22 # 답글
<소위 추서>에 개거품을 물더군요...
가족이 극구 반대한다면 그 의견을 존중하는 건 좋다고 봅니다만
소위추서 의견이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갑니다.
'소위'라는 계급이 잘못된게 아니라
하사라면 반말찍찍하는 병장
소위라면 우습게 아는 중사,상사들이 잘못된 거죠.
백범 2011/03/05 23:56 #
ㅇ 2011/02/25 22:05 # 삭제 답글
경찰도 경사들이 경위진급을 거부하나요?
짬밥 찌끄레기랑 같은계급달기 싫다고? 아니죠
6.25전쟁영웅분들중에는 장교로 진급한분들 많습니다
그분들이 소위, 중위 계급이라고 지금 말년병장한테도 조심해서 대하는
짬밥 찌끄레기 소위를 떠올리는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렇게따지면 병장에서 하사 특진도 하면 안됩니다
계급사회에서 준위는 원사 위 소위 아래에 있는 계급입니다
젊은 위관장교들이 부사관, 준사관에게 예를 갖추는 것은
잘봐줘야 고참에 대한 존경심의 표현정도일 뿐이지
그들이 더 높기 때문은 아닙니다.
원사가 사석에서는 영관급 장교들과 야자한다지만
공식석상에서는 갓들어온 소위한테도 먼저 경례하는게 원칙입니다.
공식적 소위추서를 군생활의 비공식적인 짬밥이나 끗발 따져가며
강등인것처럼 취급하는 자체가 어처구니 없어서 뒤늦게 적습니다. 그럼 이만
백범 2011/03/05 23:55 #
군대가 계급 사회이지 나이, 복무기간 사회인가요?
그리고... 계급 보다 나이나 경력으로 우선순위를 따져야 된다는 것부터가 후진 생각이 아닌지 말입니다. 어떻게 나이가 젊은 새끼들이 생각들이 그렇게 벌써부터 퀘퀘묵고 썩은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