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면 손해다 자료

군대 가면 손해다

왜 군대간 인간들을 여자들이 무시할까?

왜긴... 제일 만만한게 군인이거든...

군대... 안 가는게 좋다. 안 갈 수 있다 라고 한다면, 군대는 가지 마라. 군대 갔다온 한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 군대! 멀쩡한 정신으로는 갈곳이 못된다.

돈도 못벌고 공부도 못하고... 그렇다 라고 해서 내가 하고싶은 것도 아무것도 못하고 2년 동안 생활하지 않나. 가장 현명한 방법은 외국 유학 가서 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취득하고 한국 국적은 포기하는 길이다. 어차피 한국 희망없는 나라다.

2020년이면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30%를 넘는 고령사회다.

297세대까지는 덜 하지만, 90년대에 태어난 세대와 2000년대 태어난 세대, 그리고 88만원 세대 일부가 사회생활을 할 2020년 무렵에는 인구가 젊은이 1명당 노인 2명꼴이 되니, 젊은이들은 노인들을 위해 노동력은 노동력 대로 착취당하게 되고, 돈은 돈대로 세금이라는 이름으로(노인복지 라는 핑계 하에) 빼앗기게 될 것이다.

태어나는 아이는 줄어들고, 불륜과 간통과 독신은 늘어날 거고...

외국에 유학갈 정도면 어느정도 백그라운드가 받쳐주는 집안일 것이다. 그럼 이런 희망없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느니, 그냥 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편이 낫겠다.



ps : 군대 갔다온 사람들도... 나하고 아무상관 없는 노인들에게 돈 빼앗기기 싫으면 아르바이트를 하던가, 아니면 직장생활 하되 4대보험 가입을 거부하던가...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방법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시민권자가 되는 편이 좋다.

덧글

  • 들러갑니다 2010/04/14 20:25 # 삭제 답글

    맞습니다. 능력있으면 안 가는게 정답이지요. 갔다와도 대우를 해주기는 커녕 있는 것도 빼앗으려 드는 시절이 되었고 항변을 해도 당연히 해야할 의무로 보는 마당에 누가 군대를 가고 싶겠습니까? 누군가는 집지키는 개로 보던데 그보다 못하지요. (요즘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 개는 상전취급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 여자들이 들어와야 한다는 님의 의견에는 반대(그 여자들이 자기 혼자만 오는 게 아니지요. 국적따면 초청이민이라는 형식을 빌려 일가친척 다 끌어들입니다. 급변사태시 못 믿을 자원이기도 하구요. 뭐 지옥도의 조기도래로 사회에 충격을 주자는 시도라면 일견 이해도 가지만...)지만 이런 글은 괜찮네요. 트랙백 올린 양반은 국방부(및 병무청, 법무부)에 앉아있는 양반(+국회)들이 이중국적/해외영주 및 거주에 대한 병무의무조항 조정을 이전 정권 때부터 꾸준히 시도하려고 했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에는 뭐라고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자기 살 구멍은 마련해놓고 남을 수렁에 밀어넣는 것은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우나 좌나 똑같죠.)
  • 백범 2010/04/14 21:55 #

    트랙백한 새끼 역시, 자기 살구멍을 만들려는 놈인듯 합니다. 남자라면 더 용서하기 힘든 놈이죠... 그러나 분노할 필요까지는 없는듯 합니다. 저놈이 어떤놈인지는 다른분한테 물어보시고 알아서 판단하시길...

    그럼 중국여자나 조선족 같은 존재들을 데려오리이까???(농촌총각이나 도시 노총각들은 독신으로 썩어야 되나? 아니면 꼴페미 된장녀를 데리고 살아야 하겠나?) 차라리 파키스탄이나 방글라 여자가 나을듯 합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괴로움을 당하는 농촌총각들하고 도시 노총각들은 구해줘야지 않겠나?

    외국여자들 들어오는것 두려워 마십시오. 그것도 길어봐야 10년입니다. 지금 20대나 중고생만 하더라도 솔직히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앞으로는 이혼과 불륜과 독신이 판을 칠테니, 동남아여자들 데려다가 장사하는 것도... ㅋㅋㅋㅋㅋ
  • 조환 템플라 2011/05/27 11:03 # 답글

    하긴 요즘 부모들은 예전의 '군대를 나와야 사람이 되지'라고 생각을 안 하고 자식 새끼 어디 멀쩡한 데 보전하려면 군대 안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현역보다 공익으로, 공익보다 면제로 다방면으로 힘 쓰는 거 같습니다. 이 말은 군대 가고 안 가고는 대한민국 에서는 본인 홀로의 결정이나 능력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전적으로 부모 권한인 것도 같다 생각이 듭니다. 전 참고로 현역 육군 나왔습니다. 그래도 군대가 사회 생활 보다는 나앗습니다. 최소한 계급장 상병 이상 달면 못 믿을 놈은 없었습니다. 가끔 행보관이 헛소리 지껄여도 받아 먹을 거 없는 이상 인사만 잘 하고 피해 댕기면 됬었거든요. 근데 사회 생활 해보면 정말 아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사람으로 안 보일 지경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요즘 여자들은 군대같은 집단 생활보다 연예인이나 프리랜서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가 아니면 아싸리 인간으로도 안 보는 거 같애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DF Clock


안티 여성부


염전노예에게 자유를!!


촛불 OUT


Get Your Own Visitor Globe!

민족문제연구소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