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죄를 폐지하면 누구에게 이익일까

간통죄를 폐지하면 누구에게 이익일까

간통죄는 유지될 필요가 있다

간통죄... 폐지하는 편이 나을것 같다. 간통죄를 유지한다 라고 해서 지금의 한국여자들이 성적으로 순결하고 조실한 것도 아니고, 장가 못가는 남자, 연애 못하는 남자, 연애 못하고 결혼한 남자들은 지금도 떠맡아야 하는 손해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돈 3천만원 없으면 결혼 못하고, 월 10만원 이상 쓸 능력 안되고 자가용 없으면 연애 못하는게 현실 아닌가?

비싼 돈 들여서 이남자 저남자가 먹다 버린 중고품을 데리고 사는 것이 더 손해일까? 아니면 더러운 현실을 인정하고 그냥 초식남이나 독신자가 되는 편이 손해일까?

분명 간통죄를 폐지하면 10명의 남자가 이익을 보고 90명의 남자는 손해를 볼 것이다.

그러나 그 90명이 전부 기혼남은 아닐 것이다. 그럼 30%는 솔로나 초식남, 이혼남이다 라고 한다면... 그래도 50%에 가까운 남자들이 손해를 보겠구나. 그러나 간통죄가 폐지됨으로 인해서 자기 마누라, 누나, 여동생, 어머니의 본질, 실체를 더 잘 파악할수 있지 않을까? 현실은 거지같고 이제 더이상 누군가에게 무한한 애정과 헌신을 하는 것은 무의미할 뿐이다.

더구나 여자가 한국여자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꼭 배우자를 한국여자 에서만 찾으려고 드는 것일까?

동남아 여자 데려오면 돈이 깨진다?? 천만에... 어차피 연애하면서 들어가는 돈이나, 데려온 후 몇년동안 매월 외국여자의 친정나라로 부치는 돈이나...

외국여자를 데려다가 사는 편이 낫다. 중국여자나 조선족 여자 빼고는 다른나라 여자 고르는 편이 낫다. 요즘은 필리핀 여자들도 조금 위험하다는 소문이... 한국여자를 데리고 살든, 외국여자를 데리고 살든 여자 스카우트 할때 내 주머니에서 돈깨지는 것은 한국여자나 외국여자나 마찬가지인데, 굳이 한국여자와 연애하고, 한국여자와 결혼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 말이다. 그럼 이남자 저남자를 상대하던 그런 여자와 살아야 할까, 아니면 외국아가씨를 데려오는 편이 나을까?

스와핑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솔직한 편이다. 차라리 그편이 나을 수도 있다. 이미 공개적으로 개막장사회가 되는 마당에 불륜죄나 간통죄는 그냥 허울좋은 법이다. 간통죄나 불륜죄는 폐지되어도 무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