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열풍은, 어리석은 돈낭비 정치 & 시사

사교육열풍은, 어리석은 돈낭비

돈낭비, 시간낭비, 정력낭비라고 할수 있다. 왜 이렇게 혹평을 내리느냐???

내 자식, 내 손자들은 나처럼 살아가야 된다 라는 사실도 모르나??

가정 소득의 70,80%를 애들 사교육에 쏟아붓고 있다. 고소득층에서부터 월소득 100만원도 안되는 인간들까지... 이런 웃지못할 현실, 즉 왜곡된 가족주의와 도덕주의, 부모의 부와 권력을 세습시키려는, 혹은 내 자식만 잘먹고 잘살게 하겠다는 부모들의 그런 탐욕스런 욕심과 욕망을 자식들에 대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미화하는 것이다.

착각하지 말라... 자식 교육에 집착하는 것은 욕심이고 탐욕이지, 희생이나 헌신이 아니다!

희생과 헌신으로 미화되었다 라고 한다지만 가정 소득의 70,80%를 쏟아부을 때는 이건 가히 병적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자식교육 집착은 병적이다.

학원, 과외, 사교육이 사회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다. 학교? 사실 학교 수업은 대충이고 형식적이다. 왜긴... 교사들은 학생들 출결체크만 적당히 하고 적당히 진학시키면 호봉수 올라가고 진급하니까, 학생들이 공부를 하건 말건 별로 관심들이 없다. 초등학교, 중고교 선생들이 그모양들인데 대학교수들은 말해서 뭐하겠나...

그래놓고는 합리화시키는 변명이다 랍시고, 학교는 인성교육을 하는 곳이다. 학교는 사람을 만드는 곳이다. 이런 복지부동의 구태의연한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인간이고, 인성을 가르치는 것은 가정의 몫이다. 지식이나 적당히 가르치면 되는 곳에서, 주제넘게 인성까지 가르치려 들까... 가정에서 못하는 것을 학교가 하려고 하는 것부터가 월권행위 아닐까?

공부를 시키고 싶으면 학원, 과외를 시키는 편이 유용하다.

그러나 학원, 과외, 유학, 어학연수 등 사교육에 가정 소득의 80% 이상을 투자한다 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게 병적이다. 그럼 나머지 돈으로 주민세, 전기요금, 수도세, 전화요금, 핸드폰, TV수신료, 인터넷요금, 집세(전세든 월세든 융자금이든...) 등...

이런 저런 것 다 납부하고 나면 가정에 한달에 얼마나 남는지 말이다. 가계부를 보면 알 것이다. 그러나 21세기 한국 가정부(가정주부라 부르기도 아까운...)들이 가계부들은 쓰는지 심히 의심스럽지만...

오늘도 맹목적으로 학원, 과외에 생돈 투자한다. 그러면 내자식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할줄 착각하면서 말이다. 콩 심은데서 팥 나는 것 봤나? 내 자식은 나를 닮았지, 천재가 아니다. 헛된 단꿈에서는 이제 그만 깨어나는 것이 어떨까...

내가 학원, 과외, 사교육, 유학을 시킬 정도다 라고 한다면, 저 강남의 갑부들, 정치가들, 재벌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더 투자하겠나?

부자들, 정치가들, 재벌들은 더 많은 돈을 들여서 더 좋은 과외강사 모시고, 더 좋은 학원 보내고, 더 많이 보내고... 자식들 체력 상하지 말라고 보약 해먹이고 집중력에 좋은 약 해 먹인다 라는 사실을 정말 모르는가???

어차피 사교육도 돈이 있어야 한다. 결국 사람들은 내 욕심 때문에, 게임이 안되는 게임을 하고 있는 셈이다. 통제가 풀린 87,88년 이후부터 그런 것이 더욱 고착화되었다. 부자들, 정치인들, 재벌들은 더 많은 돈을 들여서 더 질좋은 교육 시키고, 그래도 머리가 안되면 외국에 유학 보내서 대학 간판을 돈주고 사오지 않던가...

자녀 교육에 대한 맹목적 집착이 지속되면, 결국 부자들과 상류층이 학력과 지식을 세습하는 시대가 온다. 돈과 권력만 세습하는게 아니라 학력과 지식까지도 세습하는 것... 말이다.

자식들의 교육에 맹목적인 집착은 결국 저 카지노장에서 도박에 중독되어 못헤어나오는 꼴과 다르지 않다. 그저 욕심 때문에, 게임이 안되는 게임, 되지도 않을 게임들을 무리하게 하는 꼴이다.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도...

정말 내 자식, 내 자녀를 위한다 라고 한다면, 헛된 희망... 내 욕심, 내 욕망을 강요하지 말고 눈치, 요령, 처세술을 가르치는 편이 낫다. 눈치, 요령, 처세술을 가르쳐서 어떤 환경에 놓이든 살아남게 하는 편이 낫다. 쓸데없는 잡지식들 많이 들어봐야 사회생활에 별로 도움 안된다.

내 자식, 내 손자들은 나처럼 살아가야 된다 라는 사실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애들 교육에 돈을 쏟아붓는 것이다. 그래도 어떻게 막고 싶은 마음이 없네... 왜? 하긴... 그들이 그런 바보짓을 열심히 해줘야 학교교사, 학원강사, 대학교수들도 먹고사는 것이고, 그래야 돈의 흐름이 그렇게 그렇게 순환되는 거니까...

헛된 꿈 꾸지 말고, 자식들에게 눈치 보는 방법, 요령 부리는 방법, 처세술 이나 가르쳐라. 내 자식들 신세 망치기 싫다 라고 한다면... 자식 인생은 자식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계속 그렇게 자식들 공부에 쓸데없이 집착하던지...




ps : 내 자식 부자 만들고, 내 자식들만 잘먹고 잘살게 하겠다는 그런 욕심... 나 한사람 희생해서 내 자식, 손자들만 자손 대대로 잘 쳐먹고 잘 살게 하겠다고 그런 돈지랄을 하다가, 건강 잃고, 가정 찢어지고, 알거지 되고... 꼴좋다.

ps : 한가지 더... 정말 자식들을 사랑한다 라고 한다면, 쓸데없는 과외에 투자하지 말고 노후 자금이나 두둑히 마련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늙어서 자식들에게 용돈달라 손 안벌리는 것만으로도, 그게 자식들 크게 도와주는 길이거든...

불과 아고라나 네이버 블로그 활동... 이글루 초기 활동 때까지만 해도 여자들에게 욕먹고, 남자가 책임감, 의무를 지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남자다움을 과시하려는 일부 한국남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퍼먹었는데... 이제 사람들 인식이 바뀌려는가 보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라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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