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녀를 사랑하나?

정말 자녀를 사랑하나?

그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라.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고...

공부도 할 놈이면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한다. 하기 싫어하는 공부 억지로 시킨다 라고 해서 그게 공부가 잘 될까? 괸히 학원이나 사교육업자들 먹여살리는 길이지...

사교육 열풍, 과외, 학원... 이것이 정말 자녀들을 위해서 이런데 과도하게 투자하고 돈과 시간을 버리는 것인가? 결국 내 욕심 채우기다.

내 욕구를 충족시키고 대리만족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 어떻게 자녀 사랑인가? 욕구를 보상받으려는 내 욕심이고 욕망인데, 이를 자녀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그럴사하게 미화한다 라는 것이다. 거짓말도 적당히 치자.

공부만 적당히 하다가 졸업후, 아무것도 못하고 빈둥대거나 공무원 시험에 집착하는 젊은이들이 벌써 2백만이다. 10~30대 청년 백수는 2009년 현재 4백만 명이다. 자! 이게 뭘 의미하는가?? 공부로 1등, 2등을 못할 것이면 학교 공부는 소용 없다 라는 소리가 된다.

학교에서 배운 수학, 물리, 윤리, 도덕, 국사 교과목이... 졸업후에 도움이 되던가?

학교에서 배운 교과목들이 졸업후, 내 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던가... 현실은 현실이다. 공부로 대성할 아이라면, 내가 억지로 안 시켜도 알아서 공부 한다. 더 이상 헛된 데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건강은 건강대로 내버리는 바보짓을 언제까지 계속할 셈인가?

그렇게 해서 다들 성공이라도 한다라면 모를까... 계속 그렇게 자식 교육에 집착하고 돈을 쏟아붓다가는 언젠가 부자들, 재벌들, 정치가들, 상류층들만이 부귀와 학력과 지식과 정보를 세습하는 날이 온다. 돈이 1원이라도 더 있으면, 서민이나 중산층 자식들도 과외, 학원 다니는데... 이왕이면 서민 자식들이나 중산층 자식들이 다니는 데보다 더 좋은 학원 보내고, 더 좋은 과외강사 불러오지 미쳤다고 서민자식들, 중산층자식들하고 똑같이 교육 시키겠나?

나부터라도 그렇게는 안하고 말겠다...

지금처럼 가정 수입의 절반 이상을 학원, 과외에 쏟아붓는 이런 병적 풍토가 사라지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결국 부귀와 학력과 지식은 부자들과 소수의 가진 자들만이 세습하는 사회로 갈 것이다.

정말로 자녀를 사랑하는가? 정말 내 자식을 사랑한다 라고 한다면, 내 과거를 생각해 보라. 내 과거의 모습이 바로 오늘 내 아들, 내 딸의 모습니다. 콩심은 데서 팥 안난다! 어설프게 공부만 하는 바보로 만들지 말고 차라리 은근기와 집요함, 눈치, 순발력, 요령, 처세술 등을 가르쳐라. 그게 내 아들, 내 딸이 나중에 살아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강요된 모범생으로 사는 것보다, 자기 의식이 투철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자의식이 강한 아이로 길러내는 편이 이 험한 세상 생존에 유리하다. 내가 넘어졌다 라고 해서, 울고 징징대 봐야 누가 일으켜 주지도 않는 세상... 잘 생각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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