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사병들 봉급좀 올려라. 잡동사니

군인 사병들 봉급좀 올려라.

이건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겨우 10만원이 뭔가? 아래 보면 2009년 기준으로 병장 월급이 겨우 10만원 선이다. 이건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10만원으로 할 만한 것이 없다. 군대에서 돈이 뭐가 필요하냐고?

그런말 하면 안된다.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다. 강제로 남의 귀한 아들 붙잡아두고 시간을 낭비하게 하려면, 돈이라도 넉넉하게 주던가!

2008년 사병 월급 8만원으로 오른다

http://www.opengirok.or.kr/778

공무원 성과연봉 차액 커졌다

그래도 턱없이 작은 것이 현실이다. 최소 이등병 기준으로 20만원 선까지는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냐... 병장이 10만원선인데, 병장 월급 10만원을 한달로 나누면 1일당 3330원 꼴이 나온다. 이것은 뭐 어린아이 장난도 아니다. 3330원으로 뭘 하라고?

그나마 많이 오른게 그정도이니... 한국의 20,30대 남성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군복무 2년, 3년을 해왔던 것이다.

저 자료들을 논거로 2000년 이후의 군 병사 역대 월급을 추산해보면...

2000년 병장 월급 13600원...

2002년 이등병 월급 19200, 일병 20800, 상병 23100, 병장 25500원...

2003년 이등병 월급 22400, 일병 25000, 상병 30000(?), 병장 32000원

2004년 이등병 2만5600원, 일병 2만7800원, 상병 3만700원, 병장 3만4000원

2005년은 듣기론 3만 8000, 일병 4만 2000원선, 상병 4만 5000원선, 병장은 5만 6000원 선...

2006년은 이등병 5만 4300원, 일병 5만 8800원, 상병 6만 5000원, 병장 72000원,

2007년은 이등병 6만 6800, 일병 7만 2300, 상병 8만원, 병장 8만 6000원

2008년은 이등병 7만 3500원, 일병 7만 9500원, 상병 8만 8000원, 병장은 9만 7500원... 2009년에는 병장월급이 10만원 선이라는데...

솔직히 병장 기준 월 10만원도 너무 적다. 그것을 한달로 나누면 하루에 3300원 꼴이다. PX 물가가 아무리 싸다라고 해도, 거리가 먼 지역의 병사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술한잔 마시고 담배 하나 사서 피우고... 연초도 사라지는 마당에... 10만원도 사실 너무 작다.

병사들 봉급을 올려라. 2,3년 동안 붙잡아두고 시간 낭비하게 만들거면, 돈이라도 넉넉히 주던가!

군복무 가산점도 안돼, 휴가일수 증가도 안돼... 그러면 돈이라도 넉넉히 주시오!

군인 휴가일수를 늘리는 것에 반대할 정도이니, 그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한 존재인가 실감하게 해주는 것이다.

하루에 3천원은 솔직히 너무 심했다. 막노동을 해도 하루에 5만원은 되는데... 2,3년간 시간 썩히는 대가치곤 월10만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최소 이등병 기준으로 20만원 선까지는 올려라! 이등병 기준으로 20만원선으로!!! 뭐 어려운 것 아니다. 현실적으로 사병들 봉급을 올려달라니까...


사족 : 군대 기피할 능력 되면 기피해라. 지금과 같은 열악한 조건에서는...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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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 2010/01/09 16:33 # 삭제

    여자들 스타벅스에 헌납하는 돈만 돌려도 해결될 겁니다 --
  • 李相勳 2010/01/09 16:25 # 답글

    제가 병장때 4만원 받았었나...
    어차피 군인 월급은 PX와 물물교환 ㅋㅋ
    그래도 돈 꼬박꼬박 모아서 mp3산건 안자랑 ㅎㅎ

    제 고참중에는 월 2만원도 안되는 돈을 모아서 컴퓨터 산 사람도 있었습니다. 진짜 神급으로 절약하는
    사람...
  • RoyalGuard 2010/01/09 16:34 # 답글

    본인 현역 시절 이등병이 7천 얼마 였을겁니다... 거기에 이거 저거 떼고 나면 남는게 없어서
    일당 200원 이었죠...
  • Radhgridh 2010/01/09 16:39 # 답글

    어이쿠; 제가 복무했을때 보다는 훨씬 많이 받는군요 ^^;;;
    (99년 전역자입니다)

    12,000원에 보너스달 하면 24000원, 연초비 미포함이니 보너스달이라는 가정하에 연초비 1만냥 추가...
    그래봐야 34,000원... 그것도; 금연하는 후임의 담배를 구입...하면 보너스 200%는 "보너스? 그건 뭔가요? 먹는건가요?"라고 하는거죠;;;


    노동법에 나오는 최저임금기준정도는 해줘야죠....... -ㅈ-




  • Obituary 2010/01/09 16:40 # 답글

    뭐 복잡한 건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겠고, 08년 1월 전역자입니다만 군대 봉급 모아서 등록금에 보태려고 정말 악착같이 참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병장 월급 88000원에 생명수당 12000원 받았었습니다만. 허허.
    군인이 군대에서만 생활한다면야 어떻게든 생활할 수 있겠지만, 사회랑 완전히 격리된 것도 아니고.. 물가는 쑴풍쑴풍 오르는데 참... 난감할 따름이죠. 쯥.
  • Vessle 2010/01/09 16:41 # 답글

    뭐 연초도 이제 끊긴판에 담배값도 개인 충당에 요즘 TMO 사용법도 꽤나 골치아픕니다.
    저놈의 월급..
  • 소리쟁이 2010/01/09 16:44 # 답글

    군복무자 월급, 생활 환경, 대우 등등..

    이것들이

    세금을 써야 할 곳에 안 쓴 아주 살아있는 증거죠.

    ---

    군 가산점 문제는..

    이름을 바꾸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남녀구도로 싸움붙이려고 써먹는거지 실제 군전역자에 대한 대우라고 보기에는 초라하고 말도 안 되는..)

    예를들어서

    경력직 우대차원으로,
    군 복무기간의 행정병 경력을 공무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식으로 한다면

    깔끔할 듯도 한데요.

    뭐 이런식으로 하면 여 하사관께서도 전역후 공무원 지원할 때 관련 부문에 지원할 때 우대받을 수도 있고
    합리적인듯.
  • 백범 2010/01/09 17:27 #

    그것도 좋은 생각이군요... ㅋ
  • 옆나라 급료 2010/01/09 16:54 # 삭제 답글

    ttp://law.e-gov.go.jp/htmldata/S27/S27HO266.html
    페이지 아래쪽에 옆나라 급료표가 있습니다. 저쪽은 지원병 제도라 얘기가 전혀 다르기는 한데(->공무원 신분), 막 들어간 제일 바닥 3등병 월급이 19만2800엔이네요.
    ttp://honne.biz/job/a1100/
    일어 되시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재미있을 듯.
  • 지네 2010/01/09 17:14 # 답글

    저는 한 달 9900원 받은 적도 있는데, 10만원이라니 정말 많이 주네요 요즘은.
  • 백범 2010/01/09 17:17 #

    그래도 부족한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지요. 2만원 받고 다니던 거나, 지금 10만원선이나... 물가인상률에 비교하면 너무 인상이 안되었더라능...
  • vvv 2010/01/09 17:38 # 삭제

    아저씨 이런말좀 하지마소 답답하니까ㅠㅠ

    정말 많이 준다고 생각해서 "많이" 란 단어 붙인게 아니란건 잘 알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 ㅠㅠ
  • 33 2010/01/09 20:17 # 삭제

    여보세요. 물가 상승률을 생각하세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물가가 10배는 더 올랐어요.
  • 지네 2010/01/09 20:28 #

    33// 제가 02 군번입니다만, 8년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물가가 10배 이상 올랐다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지금?
  • 지네 2010/01/10 05:13 #

    군대 처우 개선은 보다 근본적인 부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지금 상황에서 월급을 더 인상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 해골 2010/01/09 17:17 # 삭제 답글

    군대 월급문제는 확실히 골칫거리죠.
    하지만 말입니다. 생각해보세요.
    20살에 군대에 입대해, 고생하는 군인들요.
    TV나, 신문에서처럼 군인들이 웃으면서 군생활을 하던가요? 만약 그렇다면 전 월급 받지 않겠습니다.
    좆뺑이 치고 와서 군대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군대에서 받았던 폭력에 트라우마까지 생기기도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월급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드래곤볼 놀이도 생각나네요. 계급 높은 군인 한명이 바닥에 구슬을 뿌리고 다 주으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답니다. 다 주워서 소원이 뭐냐고 물으니 한 군인이 자고 싶다고 하더군요. 구슬 뿌린 군인이 피식 웃으며 구슬을 다시 뿌리더니 '다시 줍는다!' 라고 하더군요.

    ...하 참.
    대가리에 총 쏘고 감옥에 가고 말지.
    무슨 일제 식민치하의 고문이라도 된답니까?
    군대에 갔던 형은 '마음에 안 든다고 맞았다'라고 말합니다.
    좆뱅이 치면 갈굼당해, 돈은 없고, 20대 끓는 혈기는 사그라들고.
    가끔씩 대한민국 20대 남자들은 현자의 돌이 아닌가 싶습니다. 등가교환의 법칙을 무시하는 위대한 현자의 돌,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백범 2010/01/09 17:27 #

    결국은 한국여자들 외에 다른나라 외국여자들을 찾는것도, 하나의 대안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한국여자들이 저러는 것은, 여자의 수가 남자보다 월등하게 부족하다 는 것을 이용하는 일종의 기득권이자 특권임...
  • 긁적 2010/01/09 17:30 # 답글

    그렇지만 저 빌어먹을 해군참모총장 개새끼를 생각만 하면 혈압이 솟구치죠 -_-.
    용기있게 내부비리를 고발한 사람더러 뭐? 개인의 영달을 위해 조직을 판 사람이라고?

    이런 미친것들이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이상, 군대는 영원히 좆병신짓을 할겝니다.
    저의 군대혐오증 역시 지속되겠죠 -_-ㅗ
  • CoJy 2010/01/09 17:32 # 답글

    한국이 국방에 쓰이는 예산비율이 결코 적은나라는 아니라는점을 간과하면 이렇게되겠네요.
  • 백범 2010/01/09 17:33 #

    누가 월급을 수백만원 달라고 했소? 20만원 수준까지만 올리자 이거요.

    님은 파시스트 이십니까? 왜 남자들의 그런 작은 권리조차 짓밟지 못해 안달하시는지?
  • 55 2010/01/09 21:25 # 삭제

    간부들 월급 10만원씩 줄여서 병사들한테 주면 됩니다.
  • Dead_Man 2010/01/09 21:41 #

    예산 비율 매우 적습니다. 지금 2프로도 안되는데 말이죠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낮습니다.
  • ChristopherK 2010/01/09 17:44 # 답글

    1. 월급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든가.

    2. 아니면 그 월급을 못올리면 다른 분야의 처우를 개선하든가..


    개인적으로는 1번이 쉽다고 생각하는데, 군대 안가본 어떤 분은 모르겠죠. 'ㅅ'
  • 백범 2010/01/09 17:47 #

    모를 뿐더러, 알려고 하지도 않지요.
  • 사이키 2010/01/09 19:32 # 답글

    이번년에 13%였던가 올랐지요...
    그래도 솔직히 부족하긴 합니다.
    전 흡연자가 아닙니다만, 주변 흡연자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한달월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특히 동계 시즌 들어가면 월동물품들을 구매하는 것 때문에 진짜 허리가 휩니다.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주는 게 아니거든요...ㄱ-... 다 병사들 자기돈으로 사는거지...
    그래서 저희부대만 해도 저번 동계시즌 들어갈 때 '거의 다' 「엄마찬스」썼습니다-_-;
    좀 부끄러운 이야기이긴 합니다만...그만큼 군인들도 힘들답니다-_-;
    무조건적으로 욕하진 말아주세요...
  • CH 2010/01/09 19:32 # 삭제 답글

    정말 이십대의 2년을 날린다는게 얼마나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국방부홍보처에서는 2년을 버리는게 아니다고 발광을 하지만은.. 포장지를 뜯고 보면 2년 버리는거죠.
    2년을 자기개발을 한다든지, 더빨리 사회에 나가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버린다는 것 말입니다.

    제가 안에 있을때, 월급 인상한다고 했다가 동결되더군요.. 2MB씨가...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여자들은 절대로 모를 겁니다. 그 안에서 고생한 건 다 버리더라도, 학교에 돌아와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같은 것 말입니다.

    현역 안나오고 방위나 면제한 남자한테도 그런걸 조금 느끼지만, 그네들은 몸이나 정신이나 군생활할만하지 않으니까라고 생각이라도 하는데 말입니다.

    안에서 까까 사먹을때 솔직히 까까 가격보는 데 조금이라도 싼거 먹을려하는게 참 힘듭니다.
    짬밥이라도 잘나오면 모를까. 잘 안나오는 날엔 영양보충좀 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 블루싸인 2010/01/09 19:35 # 답글

    군생활 하고 있던 시절에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병사 월급을 올려주면 내수 산업 활성화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
    특히 계급은 높지만 불필요한 잉여병력을 사회적응 시켜 빨리 내보낸다면 현재의 국방비로도 월급의 개선이 가능할텐데 말이죠..
  • 718n42 2010/01/09 19:36 # 답글

    트랙백해갑니다~
  • 백범 2010/01/09 19:46 #

    예 ^^
  • 돈키호테 2010/01/09 19:39 # 답글

    위에 10만원 받아서 남았다는 분도 있긴 한데.
    전 2만원 대에서 시작해 7~8만원 까지 올랐던 그 시기에 군대 갔었어요.

    거기서 시간 보내는 게 너무 아까워서 매번 휴가나 외박 나올 때 마다 책이나 한묶음씩 사다가 읽었죠.
    (물론 장병필독도서 맥심도 포함 ㅋㅋㅋㅋ)
    책값이랑 휴가비, 그리고 병사들끼리 먹는 주전부리 값 더하니 결국 집에 손 벌리는게 필수였죠.

    백방으로 알아보니 군대나 사업체 같은 곳에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순회 도서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역하기 전에 그거 하나 신청해주고 나왔죠. 그래도 후임들은 심심할 때 무료로 책 볼 수 있게.
  • 군중속1인 2010/01/09 19:44 # 답글

    이미 만들어진 신형 고어택스 들어가있다는 전투화나 신형 전투복도 제고 소진을 위해서

    안주는 실정이죠; 그러다보니 무좀만 늘고 여름에는 덥고 -ㅂ-

    px도 완전 면세가아니고 2010년부터는 민영화 한다는 소리가 2009년12월 전역하기 전에 들리더군요;

    월급을 올려주는면이 좋을듯합니다
  • 나인테일 2010/01/09 19:55 # 답글

    뭐 요즘 봉급이면 담배만 안 피워도 돈은 남더군요.
    휴가는 TMO 잘 타면 왕복 차이는 거의 안 들고...
    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말년 시절에 맨날 내무실에 냉동 쏘고 했는데도 전역하니 20만원이 남아있더라는..;;
    근데 그 뒤로도 좀 더 올랐으니 뭐...

    물론 외박은 예금 계좌의 주적...OTL...
  • 33 2010/01/09 20:08 # 삭제 답글

    최저임금은 줘야지 그래도 군복무할 맛이 나지.

    노예로 부리고 그러면 되겠냐. 솔직히 많이 올랐다고 해도, 요즘 물가도 덩달아 오르고, 피엑스 가격도 그렇게 싸지만은 않아서 부라보콘 같은 거, 일할 때 애들한테 하나씩 돌리면 만원 그냥 나간다.
  • 컴터다운 2010/01/09 20:12 # 답글

    절대액수만 갖고 늘리는 게 아니라,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적절한 계산이 이뤄져야 합니다. 까고 말해서, 그렇게 올려줘! 올려줘! 해서 올랐다고 칩시다. 한....30년? 그 때 20만원 받는다 쳐도, 물가가 올라서 최저시급이 한 1만원까지 올라갔다고 치면? 제자리걸음이나 마찬가지죠.
    아예 법적으로 '쿠닌 월급은 최저임금을 기반으로 최저 몇%는 보장해줘야 하며, 점진적으로 이 비율은 상승시켜서 적절하게 최저임금과 맞춰나가거나 뭐 그래야 한다'정도까진 되야 안억울하져.

    근데 우리 지금 삽질한다고 돈 다 쳐뿌리고 있잖아? 안될거야
  • 푸하핫 2010/01/09 20:21 # 답글

    예전에는 PX 아이스크림 가격이 바깥보다 쌌는데 요즘은 마트보다 오히려 비싸니까 존나 짜증났음
    씨발 월급도 적게 주면서 물건도 까까도 비쌐ㅋㅋㅋㅋ
  • ㅇㅇ 2010/01/09 20:24 # 삭제 답글

    댓글에 한달 10만원이 많다는 미친 개소리는 뭐지;;;
  • 백범 2010/01/09 20:26 #

    꼴페미겠지 뭐... 아니면 옛날에 군생활 한것만 생각하는 사람이거나...

    그래도 옛날 군대살이 한사람이라면, 그래도 그리 쉽게 함부로 말하지는 못할걸...
  • summerligh 2010/01/09 20:45 # 삭제 답글

    많이도 필요 없고 딱 최저 임금만큼은 지급해야죠. 하루 8시간 근무로 치고. 예산이야 많이 나가겠지만 의무 복무로 인해 나가는 사회적 기회 비용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이 나간다고 보기도 어렵죠.
  • 백범 2010/01/09 20:49 #

    아무리 안돼도 현행의 2배는 올려야 된다 라고 생각됩니다. 하루에 3천원은 솔까말 너무 심했음...
  • 진주여 2010/01/09 21:01 # 답글

    음그래도 ㅇㅅㅇ;

    솔직히 하루에 3000원 쓸 기회도 없고,[훈련뒤 정비 훈련물자 준비 등 때문에 바쁘니까;]

    공부하기에도 자유시간이 벅찬데;;

    월급올려주는것보다 부가시설같은것좀 잘운영해줬으면..

    ps 잡혀가는거 아니겠ㅈ....
  • 광안리 2010/01/09 21:27 # 삭제 답글

    386세대가 다 주사파도 아니고...죽창들고 화염병 던지지도 않았다. 심정적으로 동참한 인간은 많았을런지 몰라도...대학에서 정치학 전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이유없이 기무사 한 번 끌려가던 시절에 비해서도 달라진게 없단 이야기를 할 수 있을런지?
    물론 젊은 세대가 군대서 소모하는 기회비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있어야겠지만, 남북한 대치상황에서 장비의 현대화도 급근한 지금 국방비 수준에서 5-60만의 인건비는 무엇으로 감당하려고? 차라리 당장 대학 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라는게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
  • 暗月 2010/01/09 22:43 #

    ...등록금 반값을 강제로 내리게 하는게 더 현실성 없어보이는데

    까란다고 깔 대학들도 아니고 법적인 문제 없이 강제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장병 월급 두배 올려봐야 국방비의 몇% 나 나올까..
  • 박헌영 2010/01/10 11:32 # 삭제

    대학등록금... 자기 딸이 더 급했던 모양.

    군봉급 올려서 우리딸 학비 깎이면 어떡해 <-- 요게 저분의 논법
  • 해골 2010/01/10 14:22 # 삭제

    ...
    에휴.
    남북한 대치상황이니까 생명수당이라도 좀 더 주면 덧나요? 전쟁터지면 백없고 돈없는 군인들은 다 소모품 취급입니다.
    전쟁나면 장교 총살하고 튀고말지.
  • DMM! 2010/01/09 21:35 # 삭제 답글

    난 암만봐도
    얘하고 단멸뽕주하고
    같은 한통속인거같아
    서로 낚시밥을 던지면서 희희희
  • 박헌영 2010/01/10 11:32 # 삭제

    백범 아저씨 여기 꼴페미 된장년 하나 추가여
  • Dead_Man 2010/01/09 21:42 # 답글

    지금 우리나라 군구조가 비효율 적이죠 장군 몇명만 줄여도 병사들 처우 개선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따져봤을떄 사병당 장군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거만 봐도 말이죠
  • 긴급출동SOS 2010/01/09 22:24 # 삭제 답글

    최저임금... 심지어 그보다 적은 군인임금 같은 걸 임시로 만들더라도 노동력을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해야만 사병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 일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 시작할 겁니다.
  • 스타라쿠 2010/01/09 22:42 # 답글

    월급안줘도 되니까, 백없는 놈들만 군대보내는 ㅈ 같은 상황만 없어졌으면 좋겠다..
  • 후.. 2010/01/09 22:45 # 삭제 답글

    뭘요.. 한달에 9900원일 때도 있었습니다.

    하루일당 330원이었죠.

  • 1111 2010/01/09 23:30 # 삭제 답글

    2010년에도 1.10일부로 인상됩니다.
    아마도 상병부터 10만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병장은 11만원.
  • 갑그젊 2010/01/09 23:58 # 답글

    월급 올려달라능 ㅠㅠ 으흥흫엏엏어어...

    쇟 올 해 군대간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갑그젊 2010/01/10 00:00 # 답글

    저한테 정말 급 필요한 정책

    1. 대학 등록금 상한제 도입
    2. 징집병 월급을 최저임금에 맞게 개정

    -_-;;;
  • 샛별 2010/01/10 00:06 # 답글

    돈준다고 치면요
    장병들에게 줄 월급 세금은 결국 모든사람이 또 내게되는거네요

    백범님이 내세우신 사람에 따른 차등세금부과는 사실상 어려울거 같은데
  • 해골 2010/01/10 14:25 # 삭제

    현제 우리들이 내고 있는 가장 많은 세금이 군대에 대한 겁니다. 아마 모든 물건에 세금이 붙어있는 것으로 압니다.
    모든 물건에 1원씩만 올려도 월급인상 충분히 가능합니다.
    남북한 통일만 해도 모든 물가가 30%이상 내려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할 말이 없죠.
  • haptic 2010/01/10 00:15 # 삭제 답글

    병장때 한 2만원 쯤 받고 다닌거 같군요.

    요즘엔 많이 올랐네요 흠.....

    그래봐야 군대는 군대죠..
  • 희나람 2010/01/10 08:47 # 답글

    2008년 이후, 사병월급 인상 동결로 2009년도 병장 월급이 9만 7천 5백원이였습니다..
  • ㅎㄱ 2010/01/10 12:57 # 삭제

    백범씨는 십만원을 잡았지만.. 현행 사병월급도 십만원이 채 안되는군요..
  • 해보리 2010/01/10 10:21 # 답글

    병사존중이 부족해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중에서 환경미화원은 대우를 개풀로 해도 되는건가?
    그와 비슷하게, 군인들중에서 병사들은 대우를 개풀로 해도 되는건가?

    직업에 귀천의식이 군인에게는 아직 만연한겁니다.

    왜 병사월급을 여성한테만 뗍니까. 장교와 부사관들 월급 깍아서 나눠주어야지.
    병사들도 장교, 부사관 못지않게, 아니, 어떤곳은 더욱 고생하는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요구하면 그네들 들어줄 것 같습니까?

    대한민국 단체중에서 짬과 인맥이 가장많이 힘을 발휘하는 집단이 군대입니다.
    제일 뒤떨어지는 단체입니다.아직 갈길이 멀은겁니다;;
  • .... 2010/01/10 10:52 # 삭제 답글

    다른것보다 제발 생필품 보급해주지 말고 돈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쓰지도 않는 세탁비누를 계속 보급해주니 세탁비누로 담을 쌓을수 있는지경이고 행보관은 다 쓰라고 지랄을 하니.... 그렇다고 후임들 손빨래 시키면 그거갖고 지랄할테고 군대는 여러모로 힘든 곳입니다.
  • CoJy 2010/01/10 12:21 # 답글

    파시스트 드립은 뭐임?

    현역으로 뛰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는거임.
    국군 병 대가릿수가 80만인데. 지금 9만7천500원인 20만원 만들자고
    월급 11만원 추가시켜보면 계산 안나옴?
    그럼 월급 20만원 만들고 의식주 알아서 하라고함?
  • 백범 2010/01/10 12:38 #

    의식주를 왜 알아서 합니까? 그건 당연히 책임져야지요... 지금보다 온수 나오는 시간도 늘리고, 월급도 이등병 20만원선으로 올리고...

    누가 급진적으로 한답니까? 서서히 올려야지요. 28개월에서 26개월로 줄일때 1일씩 줄이던 것처럼... 급진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 CoJy 2010/01/10 12:32 # 답글

    그냥 단순히 월급만 놓고봤을때 약 1조8천억이면 사병월급 20만원 가능함 ㅇㅇ
    간부월급도 동결인데 사병월급 20만원 ㅇㅇ
    뭐 다른 쓰레기 예산도 조단위로 노는데 1조8천억 별거아니지 ㅇㅇ
    까짓거 비행기 살거 몇대 안사고 비행기 뜰거 몇번 안뜨고 장비 개발할거 몇번 안하고 해주면 되네 ㅇㅇ

    세금도 뭐 다른거 안보고 딱 1조8천억/가구수 로 올리면 되겠네 ㅇㅇ '평등'하게

    참 편하게 사십니다. 네?
    생각대로 하면되고 ㅇㅇ
  • 개페미 2010/01/10 12:56 # 삭제

    대단한 애국자님 납시셨네 애국자
    제코가 석자인데 국민세금을 걱정해? 요건 페미나 좌빨 알바가 아닌가 싶어
    나 군인인데?
    뭐 인터넷에선 나 대학교수이고 나 연구원이고 이드립들 꽤 치니까
  • 해골 2010/01/10 14:28 # 삭제

    여기 여병추 추가요.
    장비개발 할 거 몇번 안하면 좋죠. 우리가 씁니까. 다른 나라에서 쓰지.
    2008년에 개발 된 총도 현재 유럽쪽에서 사용하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K2입니다. 총탄도 재활용 하는 수준이죠.
    장비개발 할 거 몇번 안하면 참 편한데 말입니다. 타국 국방력 강화하고 우리나라는 쫄딱 망하고. 그거 수출한 돈은 어디로 갈까요. 참 궁금하네요.

    생각한대로 된다면 이런 것 부터 생각하고 싶군요.
  • CoJy 2010/01/10 12:47 # 답글

    지금 공익들이 20만원씩 받는건 국군월급+식대 고,
    월급 20만원선 까지 올리겠다는거 좀 힘드닌깐 휴가비만 올리고 만거 아닙니까...

    알아보면 다올라가고있는데. 밖에서 하도 떠드닌깐 좀 답답하네요 ㅇㅇ

    피복비도 물가 오르는만큼 그대로 오르고,
    월급도 휴가비도 이송비 오르는만큼은 다오릅니다.

    좀 그럴진 몰라도 애초에 '의무'복무인데 최저임금 운운하는것도 좀 거식하네요..
  • 개페미 2010/01/10 12:55 # 삭제

    최저임금 받기 싫으면 너나 받지 마세여
    그래도 군대 월급 오르면 오르는대로 다받을넘이..
  • CoJy 2010/01/10 12:51 # 답글

    후우.. 말꼬리잡기도 좀 그렇지만.

    국방부랑 각군본부/ 지휘처 같은데 하달된 지시로는
    병사 신경쓰라고 기름량이 허락하는 한에서는 당직사관 재량으로 무제한 틀어도 좋다고 되있음.

    아무리 좋아져도 어느군대의 이등병인들 안힘든사람은 없음...
    자기가 얼마나 받아들이느냐 차이인데...
    이건 왠만히 대인배가 아니고선 힘드니 쩝..
  • 개페미 2010/01/10 12:52 # 삭제

    말꼬리 잡으려고 기를 쓰네 요뵹신아
    지금까지 월급 올랐으니 피복 알아서 구매해라 군대에서 그랬니
    혼자 저럼 멋있어 보일거라고 조낸 착각하긴 에혀
  • 해골 2010/01/10 14:31 # 삭제

    피식.
    군대 가면 그게 말처럼 쉽습니까.
    눈치 보면서 해야지.
    혹시 이등병 뛰어넘고 병장 되셨습니까? 이등병이면 까라면 까야합니다. 일병, 상병, 병장 눈치보면서 샤워하고, 담배도 조심조심 피워야 합니다. 병장되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고 하죠? 이등병은 지나가는 개미 한마리만 봐도 간이 떨립니다.
  • CoJy 2010/01/10 15:15 #

    존나 이등병때부터 복지란 복지는 다누리고 다닐려고 깝쳤던 나라서 잘모르겠지만.
    맞는건 맞다고 이야기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 못하면 군대에서 손해보는건 니들혼자야.
    아 이미 갔다와서 모르는건가?

    미싱하우스니 가혹행위니 시작은 병장대가리가 아니라 중간에서 설래여서 ㅈㄹㅈㄹ 하는 일이병들이였거든? 하라고 말하기도 전에 자기들이 눈치보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데...

    요즘군대는 애들이 힘들게있는게 지적먹고 외박짤리고 영창가고 할일이라서..

    이등병은 지나가는 개미 한마리만 봐도 간이 떨리는거니... 아님 떨려야한다고 말하고있는거니?
  • 백범 2010/01/10 15:16 #

    존나 이등병때부터 복지란 복지는 다누리고 다닐려고 깝쳤던 나라서

    그렇게 권장할 만한 사항 같아보이지는 않는군요. ^^
  • 해골 2010/01/12 21:25 # 삭제

    여기 졸라 짱센 이등병 하나 추가요.
    우와. 진짜 환상이다.
    혹시 군대 갔다오셨나요?
    갔다오셨으면 어디에 있는 군대에 가셨나요?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 백범 2010/01/13 08:58 #

    하긴 내 아들군번도 병영생활행동강령 나오기 전인데... 그만 이 또라이가 지 바로윗고참들을 영창보내는걸 봤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개페미 2010/01/10 12:51 # 삭제 답글

    CoJy 저새퀴는 꼴페미인가
    아니 저래보이면 여자들에게 멋있어 보이기라도 하나
    꼭 어딜가든 저런 새끼가 한놈씩은 있다 혼자 멋있어보이려고 저런걸 까나
  • 백범 2010/01/10 13:21 #

    모병제로 전환하거나 아니면 군 월급을 20만원 선으로 올려야지요.

    뭐 어떤 페미나 자칭 애국자들은 군월급을 그만큼 올리면 뭐 피복이나 기타 자질구레한건 알아서 하라고 한다고 우기는데, 누가 그렇게 하고 월급을 올려달랍니까? 현 체제는 유지하면서 군인들 월급을 올려라 이거지요. 말귀를 못알아듣는 덤앤더머들이 너무 많더라능...
  • 백범 2010/01/10 13:21 #

    덤앤 더머는 아니지요. 인간은 자기 자신의 고통은 커보이는 법이니까...
  • CoJy 2010/01/10 15:07 #

    백범이는 순차적으로 바꾸자고 말했다지만 넌뭐냐..
    해결방안이나 제시하고 뇌까려라... 그저 비난밖에 할줄 모르는 새끼가..
  • 지나가다 2010/01/10 12:54 # 삭제 답글

    남자 권리를 말하면 저렇게 나타나 난 같은 남자이고 군인인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투로
    혼자 멋있어 보이려고 저러는 잉여들이 한사람씩은 있져 남자의 적은 남자일수도 있슴돠..
  • 백범 2010/01/10 13:23 #

    결국 신뢰가 무너진 사회구조는 언젠가 붕괴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만 놔둬도 30,40년 안에 붕괴될텐데... 제 생각엔 30,40년은 너무 이르고 한 5,10년 안에 붕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리석은 인간, 낭만주의자들은 철저하게 도태당해야...
  • 백범 2010/01/13 08:59 #

    정정, 오해마시길... 본문에서 이르고가 아니라 너무 늦고... ㅋ

  • 차원이동자 2010/01/10 14:03 # 답글

    2009년에 병사월급은 동결되고 간부월급과 부사관월급은 올랐다죠...쳇.
    저상황에서 세면도구 자기구매까지 추진성공했었다면...에휴...
  • CoJy 2010/01/10 15:04 #

    2009년 병사월급 동결에 간부월급 -3% 감봉이였음...
    세면도구는 육군부분시행이고 공군은 이미 5년도 전에 시행중이고..
  • 백범 2010/01/10 17:15 #

    세면도구는 왜 지원이 안된답니까? 아놔... 씻는 것은 기본입니다.
    세면도구, 씻을 도구도 지원해주지 않으면서 어떻게 군생활을 하라고...
  • Designer♬ 2010/01/10 14:25 # 답글

    제가 2001년도에 갔을때만 해도 월급이 10만원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ㄷㄷㄷ
    뭐, 오른다면야 좋긴하겠지만 그것보다 복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더 좋을거라고 생각한 1人;;;
  • 해골 2010/01/10 14:32 # 삭제

    동감입니다.
  • Designer♬ 2010/01/10 14:43 #

    저 입대하고 몇달 지나니 전투복 3벌로 늘어나고;;; 그때 수준이 그랬습니다. 정말 열악 그자체...
    보일러는 고장나서 겨울에 따뜻한 물로 샤워는 병장만 가능... 뭐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그 추춘 강원도에서;;;

    이런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전 군에 골고루 분배 잘되서 복지만 향상되어도 월급 인상보다 효과는 더 클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1인에게 주어지는 전투물자를 복지라는 이름으로 너무 늘려주면 결국 그것들이 다 군장에 실리게 되는거라 전투력 유지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막사는 잘 지어봐야 전쟁나면 바로 대파 시키거나 파기 대상인지라 섣불리 그리 투자하기도 힘든 측면은 분명 있을겁니다.

    이래저래 군 내부에서도 고민은 많겠지요.
  • 백범 2010/01/10 17:14 #

    복지수준도 높이고, 월급도 이등병 기준 20만원으로 올리자 이겁니다. 보급품도 4개월에 한번이 아니라 2개월에 한번씩 주고.. 휴가 외박일수도 2003년 이전으로 좀 늘려주고...

    군대 갔다 온 것에 대한 가산점이 안된다면, 휴가외박 늘리고, 복무여건 늘리고, 월급이라도 넉넉히 주어야지요. 안그런가요?
  • 백범 2010/01/10 17:17 #

    전투화도 3개, 전투복도 3개, 야상은 2개는 주어야 하지 않을지... 그리고 깔깔이도 상의만 줄게 아니라 바지 깔깔이도 주고, 깔깔이도 A급하고 평소에 입을 B급, 2벌은 줘야 합니다. 경계근무나 시설대대 공병 친구들, 수송대대 운전병들은 빨래할 시간도 없데요... 헐...

    수송대대 운전병들이야 파견나간 곳이 인심좋은 곳이면, 가끔 빨래도 할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 Designer♬ 2010/01/11 00:51 #

    머 다 좋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으니까요. 위에 계시는 분들이 잘 판단하겠지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투력의 신속한 이동 및 투사 측면에서도 쉽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화스트 페이스 걸리는 순간 5분내로 모든 물품을 다 군장에 싸야되는데, 당시에 주어진 물품만으로도 쉽사리 군장 싸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그렇다고 버리고 갈수는 없습니다. 이적행위거든요. 폐기하든지 싸고 들고 가던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 물자의 배분은 신중해야 합니다. 지금 같은 평시에 무조건 다 주기 보다는, 상황 발생 후 효율적이고 쉽게 새로운 물자가 보급이 되는 체계 확보가 훨씬 좋습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지금의 열악함 때문에 그렇게 다 준다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습니다. 보다 더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죠. 뭐 월급 문제는 저도 공감은 갑니다. 한달에 2만원도 안되는 월급 받던 기억때문에 그럴지도요 ㅎㅎ
  • YangGoon 2010/01/10 14:33 # 답글


    "행보관님. 이거 제초제 뿌려도 되지 않습니까?"

    "제초제 보다 니들이 더 싸."

    (제 얘기는 아니고 친구 얘기.)
  • 백범 2010/01/10 17:19 #

    그러니까... 그게 문제임. 문제입니다.

    병사에게 인간적으로 돈이라도 넉넉히 주던가... 뭐하나 환경이 열악하면서 요구조건은 까다롭습니다. 기본적인 것이라도 넉넉히 해 주고 나서, 개처럼 부려먹으면 말을 안해... 2,30대 남자가 뭐 봉인가요?
  • 유나네꼬 2010/01/10 17:05 # 답글

    가장 좋은 방법은 생활환경 개선과 최저임금제에 맞는 지급이 우선이겠지요.
    예를들어 8시간 근무로 계산하고, 그걸 최저임급에 곱한 다음, 식사와 숙박및 물류비등 군에서
    지급해주는 재화에 대한 가치금액을 제하고 남은 액수를 장병에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야간근무시에 시간외 근무수당과 생명수당등등이 들어있어야 맞겠지요.
  • 백범 2010/01/10 17:18 #

    세면도구 기본지급하고 부식도 좀 늘려야 합니다. 병사에게 지급 안되는 시간외근무수당, 전 주특기에게 생명수당 당연히 지급되어야 하지요. 인사과 행정병이라서 새벽 2시까지 야근한 적이 있는데... 짜증나더군요. 특히 간부들 시간외수당 짤때, 이건뭐 나는 허벌라게 해봐야 시간외수당도 안나오고...
  • ChristopherK 2010/01/10 20:18 #

    그런데 군인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해보면, 최저임금제로 가는건 실상 옳지 않죠.

    여튼 제대로된 계산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 아즈나블대왕 2010/01/10 18:54 # 답글

    진짜 군대에 있을때는 돈 안줘도 좋으니까 휴가라도 두달에 한번만이라도 3박4일로 보내줬으면하고 졸라 생각했는데, 봉급이라도 안되면 솔직히 휴가라도 잘 주면 좋겠다. 대대에 포상이 씨가 말라서 6~7개월씩 휴가 못갈때는 진짜 내가 여기서 이 짓을 하면서 먹고싶은거 못먹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에 이를 갈았죠
  • 떠돌 2010/01/12 04:20 # 답글

    그냥 군대가 문제임 ㅡㅡ;
  • NHK에 2010/01/12 05:15 # 답글

    일단 남자로 태어났으면 (사실상)무보수로 2년간 노예생활하는걸 당연히 여기시는분들이 많은게 좀 놀랍네요.

    그러니까 월급 10만원이면 돈이 남네 마네 하시는거죠. 원래 밥값빼면 돈한푼 안들이고 부리는게 노예인데 무려 나랏님께서 용돈을 10만원씩이나 주시니 황송하겠죠 아마.
  • 백범 2010/01/12 11:31 #

    박정희, 전두환을 싫어하는 인간들 조차도, 박정희적 사고방식에 쩔어서 저러고 있지요.

    무보수로 2년간 노예생활하는게 바로 박정희란 놈이 만든 겁니다. 그런데 그걸 당연히 여기기는...

    역시 박정희, 전두환의 똥개들은 어쩔수 없는듯...
  • 백범 2010/08/23 16:04 # 답글

    2010년 현재 병장이 102300. 상병 92400. 일병 83500. 이병 77100.. 그래도 병장은 하루 3410원 이등병은 하루 2570원...

    그래도 적다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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