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처녀는 반드시 따져야 된다 남녀문제

한국남자들 결혼, 연애에서 해방시켜라

숫처녀는 반드시 따져야 된다

숫처녀를 따지는 것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결혼 전까지 동정을 지키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기본적으로 신뢰 문제고 의리 문제다. 배우자에 대한 의리다.

여자들부터 남자를 볼 때 애인으로는 재산, 외모, 수입, 차량을, 남편감으로는 재산, 직업, 능력, 학력, 월급, 연봉, 수입, 차량, 주택 보유여부 등 조건을 따지는 마당에 남자가 여자의 동정 여부를 가리는 것을 나쁘다고 할수만은 없을 것이다.

자신이 생각없이 몸버린 것을 놓고 카사노바 탓을 하지 마라!

여자가 강력하게 거부하고 저항한다면, 제아무리 카사노바 할아버지라 해도 건드릴 수 있을까? 자신이 바보같아서 농락당해 놓고는 다른 엉뚱한 남자들더러 책임지라 요구하는 것은 억지가 아닐까 싶다.

자신이 생각없이 행동하다가 순결을 잃고, 그것을 억지로 미화시키거나 합리화 시킬 필요는 없다. 생각없이 바람둥이의 제물이 된 책임을, 바람둥이와 같은 남성 이라는 종에 속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남자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지나친 책임요구이며 강요가 아니겠는가?

자신이 생각없이 몸버린 것을 놓고 억지로 미화시킬 필요도 없고, 굳이 합리화 시킬 필요도 없다. 사랑은 개소리고, 결혼도 일종의 거래이다.

결혼은 거래다. 남자가 여자 하나를 얻기 위해서 재력과 능력 등 조건을 갖추기 위해 희생한다면 여자 역시 그 반대급부로 남자에게 뭔가는 내주어야 한다. 아무리 죽고 못사는 사랑을 해서 결혼해도, 그와 같은 감정은 길어봐야 1년 6개월에서 3년 간다고 한다. 사랑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결혼은 거래이다.

다른사람에게 자기를 포기하면서까지 희생, 헌신해 달라, 나를 사랑해 달라고 요구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누구도 내가 아닌 이상 내 입장을 100% 이해해 줄 수는 없다. 순수하게 자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다른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그래서 성인군자라 부르는 것이다. 결혼도 일종의 거래이니 적당한 선에서 제값 받고, 거래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처녀가 아니라도 좋다. 단, 결혼이라는 거래에 자신이 없다면 남자를 속이지 말고, 차라리 결혼하지 말고 평생 혼자 살기 바란다. 남자가, 그것도 한국땅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때문에 결혼 한번 했다 하면 일생을 저당잡히며 산다.


숫처녀 따지는게 시대착오적인 게 아니다. 순결과 동정 문제는 배우자감에 대한 신뢰 문제이다. 남자가 아니더라도 역지사지로 남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나는 여자 손한번 잡이 보지 않았는데, 정조관념 없는 여자 얻었다고 생각해 보라. 손해봤다는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깨끗하고 고결하게 살다가 하루아침에 정조관념 없는 여자를 만나, 이름도 못들어본 이상한 성병에 전염될지는 누가 알게 뭔가?

그것도 웬만큼 외모 받쳐주지 않고, 능력 안되면 여자 하나 꼬시기도 힘든 시대에, 어렵게 꼬신 여자가 처녀가 아니라면 손해봤다는 생각, 더러운 생각 하는건 수컷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숫처녀를 찾는 것을 탓하면 안된다. 남자가 숫처녀를 찾는 것이 원죄라면, 여자들부터 남자를 볼 때 애인으로는 재산, 외모, 수입, 차량을, 남편감으로는 재산, 직업, 능력, 학력, 월급, 연봉, 수입, 차량, 주택 보유여부 등 조건을 따지는 것부터 버려야 옳을 것이다.

여자가 아무리 능력있고 잘나가더라도, 자신보다 못한 남자 고르지않고(약간이라도 여자 자신보다 부족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거절해버리는), 여자 자신보다 능력있고 힘있는 남자를 고르는 것이 강한 수컷 찾아 안전한 보금자리 만들려는 암컷의 본능이듯이, 남자들이 순결한 처녀 찾아서 자신의 유전자를 안전하게 남기고 싶은 것 역시 수컷의 본능이다.

그러니 자신이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기 어렵다면, 결혼하지 말고 평생 혼자 살기 바란다. 카사노바와 같은 남자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때문에 자신 아닌 다른 아무놈한테 대주는 그런 어리석은 여자 책임지고, 감당해야 할 의무는 어떤 남자에게도 없다.

여자가 남자의 능력, 조건을 따지고 이리 재고 저리재는, 남성의 인격을 모독하는 그와같은 연애거래, 결혼거래를 계속 해야 된다면 남자들 역시 여자의 숫처녀, 순결 여부를 반드시 따져야 된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덧글

  • 2009/10/06 11:15 # 삭제 답글

    워너비 페이퍼
  • 백범 2009/10/06 11:56 #

    워너비고 와사비고 그건 내알바 아니고,
    페이퍼님은 왜 찾느냐?
  • 2009/10/06 11:16 # 삭제 답글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ㅉㅉㅉ
  • 백범 2009/10/06 11:55 #

    그대는 언제까지 걸레들 씨다바리 노릇하면서 살텐가?
  • 2009/10/06 11:16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백범 2009/10/06 11:57 #

    여자 동정 따지는게 잘못이면, 그럼 여자들은 남자 직업, 학력, 능력, 수입, 재력, 차량 같은 조건은 왜 따지는 것이요?

    그것도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따로 설정해놓고 마음대로 골라먹으려고 발버둥치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 엘푸아빠 2009/10/06 11:17 # 답글

    이 떡밥 상했어요
  • 백범 2009/10/06 11:55 #

    상하긴요, 다만 수면아래에서 조용히 잠자고 있는 뇌관일뿐... 가끔씩은 이렇게 터뜨려주어야 겠지요?
    그래야 숫처녀 문제로 크게 터져도, 충격들을 다들 덜받을테니...
  • 지나다가 2009/10/06 11:23 # 삭제 답글

    그들이 왜 걸레가 되엇나요
    남자들이 건드리니까 여자가 걸레가 되는 거란다 이개쌔끼야
  • 백범 2009/10/06 12:13 #

    그럼 이 병신아. 생각없이 카사노바가 대달란다고, 그냥 대주는 것들은 얼마나 정신이 똑바로 박힌 년들인가? 그럴 거면 정말 아무놈한테나 다 대주던가...

    여기 가봐라. 너처럼 아주 끔찍한 년들 널렸다.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ardID=200259984&view=board&nChannelID=1826&pageIndex.rowsPerPage=10&pageIndex.startID=0&pageIndex.indexStartID=0&pageIndex.pageNo=1&pageIndex.startPageNo=1&pageIndex.sortType=7&pageIndex.sortType2=0&pageIndex.sortType3=0&pageIndex.sortType4=0&pageIndex.idListType=1&pageIndex.direction=1&channelID=1826
  • 마빡 2009/10/06 11:23 # 삭제 답글

    라고 말씀하시는 마법사의 1인
  • 백범 2009/10/06 11:53 #

    마법사같은 소리 좋아하시네...
  • 엘푸아빠 2009/10/06 12:20 # 답글

    뭐 전 여자친구가 섹스를 많이 했건 안했건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서요. 정작 저부터가 경험자인걸요.. 그래도 본능은 늘 슬퍼요.
  • 백범 2009/10/06 12:57 #

    아무 놈한테 대주는 그런 여자는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걸요? 더구나 그런년이 나 책임져 하고 달라붙으면 그것 떼어내는 일이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능...

    뭐 몇번 하고 즐기다가 헤어지는 거라면 모를까...
  • 정답 2009/10/06 12:39 # 삭제 답글

    숫처녀여? 못생기고...덩치크고..뚱뚱한 사람..그련 여자덜이 백범씨가 원하는 숫처녀 입니다...
  • ㅡ.ㅡ 2009/10/06 12:55 # 삭제

    못생기고...덩치크고..뚱뚱한 여자라고 해도 콩점수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넘한테 당하는 수가 있음. 치마만 두르면 O.K라고 그거 못해서 눈뒤집힌 놈들 많음 ㅡ.ㅡ;;
    기냥 숫처녀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텐디
  • 백범 2009/10/06 13:01 #

    못생기고 덩치크고 뚱뚱하다고 처녀는 아닌듯 합니다. 윗분말대로, 여자 못따먹어서 눈이 뒤집힌 한심한 놈들 널렸거등요. ㅋ
  • 백범 2009/10/06 13:37 #

    숫처녀 원하지요. 그러나 숫처녀를 원한다기 보다는, 남자를 하나의 도구로 이용해먹는... 연애관계에서 여성의 우월성을 이용해 남자들에게 착취를 하고도 죄의식 못느끼는 된장년들과 남자라면 적개심에 사로잡힌 페미년들을 까는 것이 취지입니다.
  • ye ho 2009/10/06 12:41 # 삭제 답글

    여자 숫처녀 찾기전에 본인부터 숫총각인가 보시기를...
  • 백범 2009/10/06 12:59 #

    ㅎㅎㅎ 처녀도 아니면서 처녀인척 하며 뒤통수 까는게 잘하는 짓인가 보군요?

    같은 남자라서 책임져야 되는 건가요? 오! 노! 그럴 거면, 남자한테 책임감을 요구하지 말던지... 아니면 순결을 가져간 그 남자 찾아가서 책임을 지라 마라 하시던지...
  • 백범 2009/10/06 13:01 #

    그럼 여자들부터 남자들 애인고를때하고 남편감 고를때 기준 다른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며...

    남자들 볼때 능력, 직업, 학력, 소득, 재력, 수입 등의 조건을 따지기 전에 자기자신이 어떤 여자인가부터 보실 것을 권합니다.
  • ㅡ.ㅡ 2009/10/06 12:42 # 삭제 답글

    숫처녀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할 것임 ㅡ.ㅡ;
  • 백범 2009/10/06 12:58 #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지요. 있어도 10%...

    장애인들을 제외하고는 ^^;;
  • 백범 2009/10/06 13:36 #

    그러니까 한국남자들도, 이제는 결혼이나 연애 같은것에 집착하지 말자.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 헐. 2009/10/06 12:56 # 삭제 답글

    음.. 아무한테나라뇨 ㅎㅎ..

    정말 사랑하면 했을수도있는거 아닌가.

    전 경험이 없지만 남자친구가 전에 정말 사랑한 여자랑 관계했었다면 이해가능할꺼같아요.

    좀 질투?정도는 날것같아요.


    물론..아무여자하고나 자는 그런남자는 여자입장에선 싫네요.
  • 백범 2009/10/06 12:58 #

    그러면, 경험이 있으면 솔직하게 시인해야지 왜 여자들은 그것을 숨기는 것입니까?
  • 백범 2009/10/06 13:00 #

    그리고 님이 처녀인줄 저는 못믿겠는걸요.
    솔까말 님이 정말 처녀이신지 아닌지, 제가 알게 뭡니까?
  • 2009/10/06 12: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ㅋㅋ 2009/10/06 13:03 # 삭제 답글

    그거 당연한거 아니요.
    니같음 숫처녀아니란게 밝혀졋는데도
    데리꼬 살용기 있어?
  • 백범 2009/10/06 13:04 #

    여자의 그런 경험을 받아들일 용의가 없는 남자라면, 그런 남자하고 굳이 살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정말 사랑한다면 여자가 솔직하게 고백했을때, 그것을 받아들여야 되는것 아닙니까? 남녀문제를 떠나서 인간의 신뢰에 관련된 거니까...

    남자에게 솔직히 밝혀야지, 다만 남자가 그것을 못받아들이는 그런 남자라면 먼저 그남자를 버려야 되겠지요.
  • 엘푸아빠 2009/10/06 13:07 #

    데리고 살아야죠. 서로 사랑한다면요. 그리고 딴 남자랑 자본게 그리 죄입니까?
  • 백범 2009/10/06 13:14 #

    다들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내말은 왜 처녀도 아니면서 처녀인척 숨기느냐, 속이느냐 하는 겁니다. 솔직하게 밝히지 않은게 죄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결혼하면서 남자의 능력, 조건, 학력, 직업 같은것 다 따져봤을텐데, 여자 본인이 그런것 따지는건 죄가 아니고, 남자가 처녀여부 따지는 것은 잘못이란 말이오?

    여자 자신이 남자한테 그런 조건을 따지려면, 자신부터 그에 걸맞는 조건을 갖춘것을 밝혀야하지 않겠소?
  • 백범 2009/10/06 13:15 #

    죄는 아니죠, 솔직하게 그사실을 시인한다면 죄가 아니지만
    숨긴다거나, 자신의 문란한 책임을 딴남자한테 전가시킨다면 문제...
  • ㅋㅋ 2009/10/06 13:13 # 삭제 답글

    솔찍하게 밝히면 데리고 살겟다?
  • 백범 2009/10/06 13:15 #

    솔직히 밝힌다면 인간적인 고민은 하겠지요. ㅋ

    그러나 숨기고 있다가 나중에 가서 들키거나, 내가 확인했을때 숫처녀가 아니라면 그땐 뒤도 돌아볼것 없이 NO!
  • 2009/10/06 13:29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백범 2009/10/06 13:45 #

    아... 미안합니다. 또 댓글수정.

    확실히 종교있는 여성이거나, 결손가정에서 자란 여성이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배우자만이 아니라 친구로도 아니고, 곁에 두기가 부적합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것도 하나의 편견이라 하겠지만 제가 본바에 의하면 그렇네요.

    (물론 자기가 처한 환경을 극복하려 노력한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차별대우 받아도 쌉니다.)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 유교 를 믿는 사람이라면 강력 비추입니다. 그런사람들은 아예 쳐다보지 마시고, 끼리끼리 결혼하게 냅두세요.

    상대방이 님에게 자기가 믿는 신앙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고려는 해보겠지만, 그래도 그 가족분들이 종교 근본주의자, 기독교근본주의자이거나 골수천주교, 골수유교 신자인지 아닌지는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님한테 신앙을 강요한다면, 그건 말할필요 없이 NO 라고 하십시오. 그런 분이라면 종교문제로 두고두고 싸우거나, 머지않아 헤어지게 될 것입니다.
  • 엘푸아빠 2009/10/06 13:31 # 답글

    근데 왜 이렇게 비로그인 댓글은 수준이 저질이죠? -_-; 비로그인일수록 처녀를 찾네요 ㅋㅋ
  • 백범 2009/10/06 13:33 #

    저질적으로 비꼬는 것은 사실, 그러나 처녀 찾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저는 한국남자들이 결혼이나 연애 같은것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결혼이나 연애를 하려면 돈을 들여야 되는데, 커피 한잔이라고 해도 손해는 손해 아니잖습니까?
  • 백범 2009/10/10 13:38 #

    그러나 한국여자들도 딱히 고급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네이트온이나 마이클럽, 한겨레, 아고라나 미즈넷, 오마이뉴스, 조중동 자게판에 널린 수백명의 또라이같은 여자들을 보노라면...
  • y2kyobe 2009/10/06 13:38 # 삭제 답글

    여성 성기의 색깔이나 모양을 통해 숫처녀임을 확인할수 있나요?
  • 정다겸 2009/10/06 17:48 # 삭제

    알수없습니다.
    본좌가 숫처녀이기에 잘압니다.
    -슬프다.ㅠa컵도 서러운데 색깔까지 거무튀튀 젠장...
  • 위위 2009/10/06 20:45 # 삭제

    선천적으로 검은 경우가 있고
    흥분을 많이 했다던가 자위행위를 많이했을 경우에도
    색갈이 검어진답니다 피가 쏠렷다 빠져나감
  • 백범 2009/10/10 13:23 #

    y2kyobe/

    뭐 제가 드릴답변 대신 누군가 해드렸으니, 이정도면 되셨겠지요? ㅋ
  • 이런이런 2009/10/06 14:23 # 삭제 답글

    남이 처녀를 따지든 말든 따지겠다면 따질수 있는거지 열폭해서 지랄하는 것들이 참 많군.
    거기가 근질거려 못 참고 다 뚫어뻥 했나보지? ㅋㅋㅋ
  • 백범 2009/10/10 13:38 #

    ^^
  • 처녀는 은근히 깔려 2009/10/06 14:30 # 삭제 답글

    부정적인 부분이 뉴스나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기도 하는데 그래서 세태가 전부 그런양 잘못 인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순결을 소중히 지키는 처녀들은 은근히 꽤 있습니다. 다만 나 처녀다! 이래 내세우지 않는반면에 걸레년들은 전날 자기랑 떡을 쳤는데 졸리 좋았다는 둥 이딴 개소리를 인터넷등에 퍼뜨리고 있으니까 많은거 같아 보이는거죠. 다 개인의 성격입니다. 성격을 보면 처녀성이 있을지 없을지가 대강 파악됩니다.
  • 정다겸 2009/10/06 17:49 # 삭제

    공감100%
  • 백범 2009/10/10 13:23 #

    구차하게 처녀다, 아니다 줄다리기식으로 이러지 말고... 검사를 받아 보면 됩니다.

    항정자 항체반응 검사하고, 정액양성반응 검사 같이 받으러 가보면 나오겠지요.

    항정자 항체반응 검사는 불임원인 진단검사이고

    정액양성반응은 성폭행과 강간 피해자와 가해자의 성분검사를 통해 범인을 가려내는 것이니까요. 그 검사들을 받아보면 되지 않을까요?
  • 정다겸 2009/10/06 17:47 # 삭제 답글

    백범님 말씀에도 일리가있지만 너무 가시가 선거아닌가요.
    그리고 일부를 너무 극대화시켜서 모든여자가 그렇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건 보기안좋네요.

    물론 댓글도 저질이긴하지만-
    답변도 딱 그수준의 것이네요.
  • 백범 2009/10/10 13:39 #

    그럼 여자들은 왜 남자들 능력, 직업, 학력, 수입, 소득 등의 조건을 따지며, 가혹하게 몰아세우는 것입니까? ㅋ
  • 백범 2009/10/13 20:02 #

    남자가 숫처녀 따지는게 잘못이라면, 여자들부터 남자의 능력, 직업, 학력, 수입, 소득 같은 조건을 따지지 말아야지요. ㅋ
  • 달빛고양 2009/10/08 23:39 # 답글

    아직까지 처녀 찾고 계십니까...-_-;;;거참;;;그냥 참하고 좋은분 찾으세여 처녀 아닌사람은 연애도 못하나-_-;;
  • 백범 2009/10/10 13:25 #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솔직하게 밝히고, 연애를 할때나 결혼을 할때... 그에 걸맞는 대가를 요구하면 남자들이 왜 굳이 숫처녀를 따지겠습니까?

    문제는 자신의 더러운 과거를 숨기고, 남자들을 기망하고 비싼대가를 받아내려고 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 아닌가요? 여자들은 그럼, 처녀도 아니면서 왜 처녀행세를 하는 겁니까?

    바람난 30,40대 여편네들까지도 처녀흉내를 내더군요. 참나...
  • 당연한걸.. 2009/10/11 04:08 # 삭제 답글

    남자가 동정이라면 숫처녀를 원하는건 당연한 권리죠.
    근데 카사노바가 처녀를 원한다면.... 그건 나쁜놈.

  • 백범 2009/10/13 20:01 #

    당근
  • 솔직해야 2009/10/16 22:03 # 삭제 답글

    요즘같은 시대에 숫처녀 찾는건 매우 힘든 일이지만 적어도 숫처녀 인척은 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백범님 글 동감합니다
  • 백범 2009/10/17 21:17 #

    어차피 결혼과 연애는 모두 거래인데... 그럼 적절한 가격에 거래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럼 사실대로 고백하고 양해를 구하거나, 적절한 몸값을 제시한다면 왜 숫처녀를 따지겠습니까?

    더구나 여자들부터가 남자들 능력, 직업, 소득 등 조건을 심하게 따지고 있습니다.
  • 마지막 세상 2009/10/19 14:33 # 삭제 답글

    세상이 썩어서 그래요 서구문화의 무분별한 성의식이 들어와서
    정절관념은 거의 사라진지 오래 되어버림
  • 백범 2009/10/19 19:11 #

    그보다는 더러운 욕구를 품고 있으면서도, 아닌척 깨끗한척 고결한척 갖은 위선을 떠는... 또 그런것이 요령처럼 인정받는 사회분위기가 잘못된 것이겠지요.

    지금이 군사정권시대도 아니니, 그냥 나 이런 욕구를 가졌다고 대놓고 드러내도, 누가 뭐랄사람 없는데... 이놈의 위선적 분위기가 사회를 말아먹을 겁니다. 미친 개들의 소시지찾기 놀이를 지켜보며 천천히 즐기고 있을 뿐...
  • 마지막 세상 2009/10/19 15:05 # 삭제 답글

    그리고 결혼을 너무 늦게 해서 그럴수도 있어여
    옛날에는 어린나이에 빨리 결혼해서 정절을 지키며
    살았거든여 그게 맞는듯 하네요
    그리고 요즘같이 늦게 결혼하는 시대에도 도덕성이 강한 사람들은 함부로 혼전 성관계를 하지 않겠죠 어쩌다 혼전 성관계를 했다면 결혼을 꼭 해야하는 책임의식을 가져야겠죠
    성적 도덕성 뿐만 아니라 자연계의 질서을 어지럽히며 양심이나 윤리의식이 없는 현대인류가
    지은 죄는 안타깝게도 그 죄값을 톡톡히 치뤄야 할 듯 보입니다
  • 백범 2009/10/19 19:09 #

    갈때까지 가보라고 하지요, 뭐...
    지옥의 불바닷속에나 쳐박혀 마땅한 자들이 너무 많은지라... 숨들은 왜 쉬는지 이해들이 안감!
  • 카뮈 2009/10/26 19:34 # 삭제 답글

    숫처녀가 아닌 것이 죄가 아니듯이, 숫처녀를 원하는 취향을 갖는게 마치 엄청난 죄다 라는 인식을 가질 필요도 없겠죠. 몇몇 사회에서는 이왕이면 숫처녀가 좋다는 남자를 미친놈, 성격장애자라고 모는 게 잘못된 거 아닐까요.
    물론 숫처녀만을 강하게 고집함으로서 갖게될, 몇가지 문제는 본인이 감수해야겠죠. (비꼬는 거 아님)
  • 백범 2009/11/01 18:18 #

    그럼 남자 능력없고 외모 별로고 직업이 별로라고 죄가 될것도 없지요. 하지만 이놈의 한국사회는 너무 위선적이라 사회에서는 이왕이면 숫처녀가 좋다는 남자를 미친놈, 성격장애자로 몰고 가지요. 자신들이 남자 조건따지고 자로 재는것은 괜찮고, 남자들이 숫처녀 따지면 안되고...
  • adventuremystery 2010/02/10 10:48 # 답글

    저도 숫차녀 따지는건 찬성입니다. 물론 특별 항목에 들어가는 비처녀는 예외지만 특별 항목에 들어가는 비처녀가 어느 정도 될까요?
  • 백범 2010/02/10 16:40 #

    한 70~80% 정도??? 대충요.

    연간 낙태건수가 대략 80~200만건 이라고 하니까요. 숨겨진것까지 포함하면... ㅋ

    그게 전부 다른여자는 아닐테니 제생각엔 여자 한사람당 낙태 2,3번 정도는 하는것 같습니다.
  • 백범 2010/02/10 16:40 # 답글

    z
  • 팩트로지렸다 2017/07/03 15:24 # 삭제 답글

    팩트지리네여 벌써 7년전에 진리를 뚫어보셨네여
  • 흰구름 2020/09/04 22:50 # 삭제 답글

    2020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남자들의 처녀를 원하는 본능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은 갈 수록 문란...
  • ㅇㅇ 2022/07/06 03:28 # 삭제 답글

    현시점에서 설거지론이 점화됨에따라 한국의 결혼시장은 새국면을 맞게됨. 여기 선구자가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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