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진강 사고 관련 수공·연천군 직원 2명 구속 정치 & 시사

경찰, 임진강 사고 관련 수공·연천군 직원 2명 구속

6명이 희생된 임진강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수자원공사와 연천군청 직원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연천경찰서는 오늘 수자원공사 경보시스템 담당자 송모 씨와 연천군청 당직근무자 고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수자원공사와 연천군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또다른 4명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통보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수자원공사의 경우 임진강의 수위를 측정해 통보하는 무선송신장치가 사고당일 정상작동되지 않아 수위 상승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천군은 사고 2시간 전부터 수위상승 사실이 재난상황실로 통보됐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아 경보방송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두 기관의 경보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됐다면 사망자들이 대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해 관계자들을 형사처벌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경보시스템의 해킹가능성과 관련해 무선송신장치는 전파 방식으로 해킹이 불가능하고 수자원공사의 서버의 경우 외부 접속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해킹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자원공사 무선송신장치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지만, 고장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사회] 유동엽 기자
입력시간 : 2009.09.19 (11:58) / 수정시간 : 2009.09.19 (15:46)


꼭 사고 터진뒤에 이러더라...

북한 탓을 할게 아니다. 당직자나 담당 공무원들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어도, 26번이나 온 경고를 듣고 대처했어도, 억울한 희생자들이 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근무도 대충... 적당히 시간이나 때우는 저런 공무원이 뭐가 필요한가?

무고한 생명 6명이 죽었는데, 2명 구속으로 족한가?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지...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DF Clock


안티 여성부


염전노예에게 자유를!!


촛불 OUT


Get Your Own Visitor Globe!

민족문제연구소 반대